군함도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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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인천상륙작전, 암살 같은 수준 낮은 영화에 "애국" 포장지를 씌우고 한국 영화관1위의 cgv의 계열사인 cj배급의 스크린독점으로 강제천만을 만드는 사실상 한국영화의 암적인 존재들..
그런 놈들이 올해는 군함도와 택시운전사 둘이나 나옵니다.
유명한 역사선생인 설민석, 최태성 씨가 이런영화의 홍보영상을 찍는게 안타깝기도 하네요. 고증의 수준과 영화를 보지않고 돈만 보는거겠죠.
베테랑으로 대기업을 비판하던 류승범감독은 cj의 노예가 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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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신파..ㅡㅡ
박열을 어제 봤는데, 그것도 은근 신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군함도 댓글을보고 관객들의 수준이 전보다 휠씬 높아졌음을 느꼈네요
에휴 이제 저런 뻔하고 캐스팅만 호화급인 역사 영화는 기대 안하려고요.
적당히 해야지 진짜.
메가박스만 가는데... 그런 식으로 먹고살았나 보군요.
촛불 장면은 어떤 맥락에서 나온 장면일까;;
ㄹㅇ 예고편 촛불씬이랑 욱일기 반쪼가리내는 씬, 정말 맘에들지 않네요
방금 예고편 봤는데... 촛불 장면 생각보다 억지스러운 설정은 아니네요. 그리고 현재에 사는 한국인의 감정이입을 최고도로 이끌어내는 느낌..?
일본이 군함도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하면서 조선인 강제 동원 사실 최대한 숨기려 했던 행태 보면 전범기 찢어지는 장면은 충분히 그럴 만한 것 같고요.
근데 스크린 강제 독점은 너무했네.
그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별로였어요. 그저 개인적 의견입니닷 ㅎㅎ
ㄷㄷ 둘다 기대했던 영화인데 헐랭..
지금이 반일 감정 심기에 적당한 타이밍 ~~
다른건 모르겠고, 애국심 강조하면서 정작 사실 확인수준은 낮더군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군함도 홍보영상으로 일본인 광부를 올려놓지않나...
일제가 독립군에게 한 만행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으로 보면 난징대학살관에 걸려있는 중국인 사진을 쓰지 않나.... (난징대학살관에 갔을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뭔가 잘잘못을 호소하고 싶으면, 한치의 거짓도 있으면 안됩니다.
99의 진실에 하나의 거짓이라도 섞인다면 그 순간 호소력은 상실되니까요.
명량은 만족했는데....최민식 이순신연기 ㅆㅅㅌㅊ
류승범이 ㅎㅌㅊ
시작부터 센척오지게하다 화살 맞고 죽는거 개노어이..
전 류승룡이 어이없더라구여..
아 명량에 류승범 나왔어요? 왜 기억이 없지
아 오타네요 류승룡이랑 헷갈림ㅋㅋ
제2의 인천 상륙작전 같은건가요 :(
둘의 수준은 비슷한데, 인천은 평론가들에 극딜먹고 이거는 쉴드 받는것같네요.
성향차이때문에...
근데 사실 인천상륙작전의 경우 워낙 망작이어서 성향같은걸 고려하지 않아도 비판받을만 했는데 군함도도 그렇다니 실망이 크네요 언제까지 이 수준에 머물러 있을련지
님 아이디가 ㅋㅋㅋㅋㅋ
명량은 작품성이 불멸의 이순신보다 떨어짐
불멸의 이순신은 건드릴수 없는 퀄리티라..
명량 개봉날에 봤었는데
망할줄알았는데 1600만..
이정현 연기빼고 남을 거 하나 없었던 끔찍한 영화
명량 작품성 역대급 망..
인천상륙작전 빼곤 다 졸잼이던데 ㅇㅅㅇ
손익분기점이 800만인가 해서
억지로라도 상영관 늘리는거 같음
그냥 영화가 재밌으면 그만인데
애국정서 유도하는 영화들은 경험적으로 높은 확률로 망작들이라 저는 일단 안봅니다.
류승범 감독 >> 류승완 감독
최근 상업 영화 몇몇으로
류승완 감독이 저평가 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암살명량은죠은뎅
난 다 재밋게봣는데 막눈인가봄..
감독은 류승완...
그리고 군함도의 작품성이나 완성도도 류승완 치고는(부당거래 정도로 기대했을때) 상당히 아쉽지만 그래도 명량이나 인찬상륙작전에 비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설민석....음..
암살 꿀잼이엇는뎅
저 셋중 암살을 제일 좋아합니다ㅎ
암살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진로가 영화관련직업인지라 영화판에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이제 스크린쿼터제가 없어져도 되지않나싶어요 정말 평점은 좋은데 명작인 영화들이 많이 묻히더라구요 대기업이 제작을 다 장악하고 있으니 스크린마저 장악하고 그렇다고 대기업에서 제작한 영화가 다 노잼은 아니지만 스토리 장르가 다 전형적인 영화만 나와서 포스터만 봐도 무슨내용인지 대충 다본느낌이에요 한국영화는 살인의추억을 거점으로 90년대말~2000년대 초반쯤에 가장 명작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택시는 안봤지만 내용이 예상이감
보고 운 영화는 국제시장밖에없는듯..
암살은 재밌었는데
쓰레기같은폐급한국영화계
ㅇㄱㄹㅇ
아니 토요일날 사관보고 영화보려 했는데 군함도 밖에 안하네 덩케르크 스파이더맨 슈퍼배드 다내리고 ㅅㅂ
영화보다 스크린쿼터제가 문제죠.. 천만영화같은거에 집착해서 cj와의 합작으로 영화다내리고 한영화 밀어주는거.. 한번 손봐야 합니다
(명량 인천상륙작전은ㄹㅇ 부끄러운 졸작인데 갠적으로 최동훈감독 암살이랑 류승완거는 명작이라 생각해서... 배급방법은 잘못됬다생각하지만 그것때매 영화가 까이는것 같아서요 ㅠ 단순한 애국마케팅으로 치부해버릴 영화는 아니라 생각해요)
암살 잘 봤는뎅암살은 재밌었음
왓챠에 이런 평이 있더군요.
"나는 한국 영화계에 봐야 할 영화가 아니라 보고 싶은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암살 좋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