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게 호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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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친구놈들이 대다수고
두놈이 면제(비밀)인데..
면제 두놈 지금 떵떵거리고 잘 나감 ㅋㅋㅋ
애초에 이 사회에서 군대 다녀왔다고 뭐 대접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니까 당연히 갔겠지?
안갔어도 ..응 사정이 있었겠지..
옜날엔 그래도 남자는 현역이지 임마!!!
드립이라도 쳤는데 우리 면제 친구놈들 앞에서는 절대 못침..
거길 왜가냐?
드립으로 역관광당함..
어느 아재의 울부짖는 글을 읽고
저도 좀 짖어봄..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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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저야 뭐 워낙 오래되서 걍 짜증 정도인데
곧 징집될 젊은이들 진짜 불쌍함.
호구1 손
후기 궁금해요 가면 실질적인 병장으로 대우해주나용?
아직 얼마 안됐잖아요ㅋㅋ 후기는 나중에나 남길게요 그마저도 그리 길진 않을것같네요
갓갓
예비군에 민방위까지ㅋㅋ
국방의 의무만 몇년이야 도대체 ㅋㅋㅋ
까놓고 전역하고 민방위 받을때쯤이면 간놈이나 안간놈이나 별 차이 없죠
외려 그시간에 공부하고 즐긴놈이 놀리려면 놀리지
ㅇㅇ..
차이는 커녕 조롱의 대상이라니 ㅋㅋ
일부...여성들...좀 혼나야함..
글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ㄱㅋㅋ
갈때는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이렇게 힘들었다 말좀 하면 군무새 등극
이런거 다 좋은디
일부 여갈들 요즘 정말 극에 달함..
저따위 드립질이나 읊다니..
눈에 띄면 주둥이를 걍 쭉 째고싶음.
부를때 : 국가의아들
다치면 : 니네아들
죽으면 : 누구세요?
개죽음
올해 대학가면 그냥 가서 장교로 가고
아니면 간이식해서 군면제 받으려구요.
물론제가 공여자
.
간이식 그거 엄청나게 고통스럽다는데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마약성 진통제 계속 써야될정도
그 보통 보면 아시는 분들중에 높으신분들이 계셔서 면제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쉬운곳(?) 가시는 분들도 있자나요... 그 분들은 나중에 안걸리나요??
뭐...케바케인데 안걸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호구는 아니죠;
저도 호구에요..님은 빼드릴께요..죄송
전 미필이에요
제 고1부터 고3까지 붙어다니는 저포함 친구 8명중 2명공익 2명 면제인데 2명은 재수해서 치대 의대가서 결국 2명만 군대가네요 ㅋㅋ
의치한수도 38개월 곪는건데(돈도 벌고 힘은 많이 덜 들지만..)
걍 남자라서 힘든 인생입니다.
수의사는 의치한 공보의랑 좀 성격이 다르므로 빼고...
솔직히 공보의는 엄청 개꿀인거 맞다고 봅니다...(의치한의사 면허 딴 시점에서 볼때 조금 경제적으로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들 뿐이지, 절대 다수의 현역병 출신이 볼때는..어떤 의미에선 엄청난 혜택..?)
어쨌든 남자라는 이유로 인생의 일정부분을 강요당하는건 맞으니...
저는 그냥 같은 범주에 넣고싶어요
면제 손
ㅇㅇ
축하드림...
당신이 진정한 킹
낭낭
친구야 너안가지!
쉬운곳갈수있는데 쪽팔려서 전방갈껍니다
무한도전 화생방 보면서 제가 다 한숨나오드라구요
대학가도 얼마있지않아 군대라니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