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 [639120] · MS 2015 · 쪽지

2017-07-23 03:27:00
조회수 6,103

메인글간 강간고소당한 재수생 보충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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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사정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35207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한창 랜쳇 낚시가 유행일 시절에 저도 랜쳇 낚시를 했엇습니다

여자로 해놓고 78살 할머니의 경추디스크 테크닉을 보여주겠다 등등 거리며 낄낄 거렸습니다

그렇게 심심 할떄마다 하다가 A를 만났습니다 서로 섹드립을 치다가 친해졌고

그렇게 친해지다가 A가 유사성행위를 제안하였고 저도 그것에 응했습니다

A는 성격파탄자라서 비위만 마춰준다면 유사성행위를 해주기때문에 비위를 마춰주었고

자꾸 마춰 주기가 힘들어 졌고 그렇게 참다참다 크게 싸운뒤 A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렇게 수능이 끝나고 술도 질리고 게임도 질릴때쯤 다시 랜쳇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A를 다시 만났고 A의 비위를 마춰주어 다시 유사성행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뒤 A는 엄마에게 임신테스트기를 걸렸고 콘돔 안끼고한 남자는 연락이 되지않으니

제발 저에게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선 A가 집으로 오라하여 집에 갔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말도안되는 부탁을 하길래 꺼지라고 했습니다 몇시간동안 옥신각신한후 A가 아빠에게 부탁을 하여

위기를 모면 하였다고 하였고 저는 욕을 쳐먹고 A의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그후 몇일후 말투가 확달라진 A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성관계를 맺자고 모텔비내주겠다고

저는 이상한것을 눈치 채고 A를 떠보기도 하고 꽃뱀 대처법등을 검색하여도 문제가 없자

우선 여러증거를 확보한뒤 A가 성격 파탄자라서 그런가 싶어서 A를 만났습니다 A를 만났지만

아무런 이상한점도 없고 A가 모텔비를 결제하고 성관계를 맺고 게임도 같이하고 영화도 같이본뒤

치킨도 같이 먹었습니다 그후 아무 문제없이 헤어지고

몇일뒤 A는 돌변하여 ' 니가나 강간했지 지금 경찰서다 강간이래 알아서해라' 라고 말하였고

저는 ' ㅋㅋㅋㅋ 그럴줄알고 준비 다해놨다 병신아 지금 모텔CCTV받고 경찰서 갈게 기다려 '

라고 하였고 A는 갑자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고 장난좀 쳐봤다고 하였습니다

그뒤에 저는 A에게 욕을 하였고 그후 연락을 끊었습니다



4달뒤..



수시가 다떨어져서 재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재수를 하고있던 도중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와서 '나는 너를 아주 잘알아 그니깐 만나

라고 하였고 저는 ' 이상한소리하지말고 자기소개를 하라고 병신이냐고 하였고 ' A 때문에 연락을 했다고 하엿습니다

저는 A가 조건만남 같은것을 하다가 걸린줄알고 바로 만나러 갔습니다 알고보니 A의 부모였습니다 B라 칭하겠습니다

B는 저를 보자마자 멱살을 붙잡으며 강간범 새끼 강간범 새끼 등등 모욕적인 언행을 하였고

저는 B에게 ' 오해가 있다 신분증과 핸드폰을 맡길테니 조용한곳에서 얘기하자' 라고 했지만 난동을 멈추지 않았고

제손으로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B는 어디서 적반하장이냐며 맞신고를 하였고

파출소에서 어떠한 서류도 작성하지 않은체로 서로 싸우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얼마뒤 거짓증거를 들고 A가 파출소에

찾아와 저는 강간범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A가 울면서 진술하는것을 보고 미칠뻔 하였지만 우선 증거가 있으니 참고

B를 보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경찰서로 갔고 경찰서에서도 저는 강간범 취급을 당하였고

미성년자라서 어머니가 오셔야 갈수 있다 하여 어머니가 오셧습니다 그후 묵비권을 행사한뒤 경찰서를 빠져나가던도중

A와B가 저와 저의 엄마를 보면서 웃는걸 보고 죽일려고 했지만 참았습니다 그후 집에가서 핸드폰을 뒤져보니

재수를 시작할때 공장초기화를한 상태였고 복구업체에서 조차도 1달이 지나면 복구가 불가능 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1차 피의자 심문을 받을때 이상한 대화내역을 가져와서 제가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협박한적이 없지만

A가 니가 그랬다고 했으니 니가 그런거다 아니라면 증거를 가져와라 너무 억울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한뒤

제발 제 핸드폰를 복구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제발 증거가 저기에 다있다고 제발 복구를 해달라 하였지만

피해자는 나라가 지켜주지만 피의자는 변호사를 선임하던가 해야한다고 그럴싸한 개소리를 하였고 저는 그걸믿고말았습니다

형사는 '너미성년자에다가 초범이니깐 자백하면 벌 약하게 받을거야 솔찍히 얘기해' 라며 저를 회유 하였지만 저는

조만간 증거를 찾아뵙겠다고 한뒤 재수를 포기하고 증거를 찾기위해 피똥을 쌌습니다 핸드폰 복구비용 총3번 150

기타비용 100 등 흙수저라 돈이없어 친구들이 재수를할땐 저는 하지도 않은 강간혐의를 벗기위해 알바를 하며 복구비용을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갑자기 A와 치킨을 먹은것이 생각나 온동내 치킨집에 박카스를 들고 찾아다녀

A가 강간 당했다던날 A의 번호로 치킨을 시킨 기록을 찾아 경찰에 제출하려 했지만 형사는 나중에 검찰에 제출하라 하였고

저는 왜 안받아주냐 강간당한년이 치킨시켜먹는게 말이되냐 A를 조사해 달라 울고 불고 빌었지만 형사는 검찰에 가서

얘기해 라며 제말을 듣지 않았고 청문감사실 등등을 이용하여 수사이의를 제기 하려 했지만 모두 묵살 당하였습니다

이후 신문고에 민원을 하여 결국 증거를 받아주었습니다 A의 주장이 모두 뒤집히는 증거임에도 형사는 검찰에 가서 얘기하라며

제말을 들어주지 않았고 거짓말 탐지기를 받을 때도 거짓이라 뜨고 말았습니다 거탐기를 받고 몇일뒤

재수생이라서 폴더폰을 썻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구를 했었는데 증거가 나왔습니다 강간이라 주장하는 날에

오늘 좋았어 담에 또하자 등등 강간을 당했다는 사람으로 볼수 없는 문자내역이 나왔습니다 그것을 경찰에 제출하였습니다

완전히 피해자와 피의자가 바뀌는 증거임에도 경찰은 검찰에 가서 얘기하라고 하였고 몇일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되었고 이떄는 진짜 모든걸 놓고 자살하려고 하였습니다 A를 죽이려 A의 집 근처까지 가보았지만

제가 A를 죽이고 자살을 한다면 강간을 한것을 걸려서 보복을 한뒤 자살한놈이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미성년자라서 제가 일을 저지르면 민사적인 문제를 모두 엄마가 껴안게 될것이기 때문에 이꽉물고 참았습니다

그렇게 몇일뒤 검찰에서 수사재지휘가 내려왔습니다 제가 제출한 증거를 핸드폰을 회수하여 다시 복구 하라는 지휘였습니다

지휘가 내려온뒤 저는 신문고에 민원을 하였습니다

강간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나 형사가 수사를 개판으로 한다 형사를 교체해 주지않으면 영장없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민원을 남겼고 바로 다음날 형사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민원좀 내려달라는 취지로 연락을 하였고

저는 지칠대로 지쳤고 수사관이 바뀌면 또 오래걸릴까봐 민원을 내렸습니다 그후 몇일뒤 제증거를 가지고 A를 추궁하였더니

자백을 했다는 말을 들었고 바로 무고죄로 고소한뒤 재수를 시작 하려 했습니다 (이때가 수능 100일 )

하지만 강간은 여청계 였고 무고죄는 경제팀 이었습니다 경제팀 형사님께 진술을 하던중 A가 만든 가짜 증거는

여청계일때 제가 모두 반박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팀 형사님은 제가 3달에 걸쳐서 거짓임을 밝혀낸 A의 가짜증거를

믿었고 제발 여청계 형사님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아라 다 거짓이다 라고 하였지만 " 내가왜 그래야되냐 니가 가서 확인서 받아와라

"수사에 불만있으면 니가 형사해라 " " 아주 검사님이네 검사님" 등등 비웃음을 당하였고 저는 지칠때로 지쳐 그냥 고소를 한뒤

가만히 냅두었습니다 강간이라고 했다가 강간이 아니었다고 번복한것이 뺴도박도 못하는 무고죄 였기 떄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알아보니 무고죄가 안될수 있단말에 여기저기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 등등 무료 법률상담을 받았지만 안된다고 하였고

저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검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후 검찰에서 무혐의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

진짜 A를 죽이고 싶었고 아직 생일이 안지났기에 우울증 약을 2~3 봉씩 먹기도 하고 우울증약 먹는것 보다 술먹는게

더 기분좋고 우울해지는게 사라지는거 같아서 매일매일 술에 찌들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에게 어떤 문자를 받고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즐겨 하던 웃대에 엔터스님(유정호) 페이스북에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1. 자기발로 파출소에와서 거짓진술하고 가짜증거를 만들어와서 무조건 내가 그랬다고 우겨도 경찰서에서도 똑같은 내용의
허위 고소를해도 제가 유서까지 쓰고 죽느니 사느니 할 4달동안 자백하러 안와도 증거가 나오자마자 자백해도
무고죄가 되질 않는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아직 항고 일자 10일 정도 남았습니다 제발 어떻게 해야될지 도와주세요... gkak2016@daum.net


왜 무고죄가안되는거지?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47311&comment_number=

위링크들어가면  항고기각된게뜸

그이유는 댓글에있듯

본인이 신고한게 아닌 제3자 부모가 신고한것임 으로 저를 형사처벌 받게할 목적으로 신고한것은 그년 부모고 허위진술한것은 그년이기 때문에 그년에게 무고에 책임을 물을수 없고 그년 부모도 속은 것이기 때문에 무고의 책임을 물을수 없다네요 라함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글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34641

오르비에 글중간에 이미지삽입법을몰라서 링크만남김



그리고 번외로

언론에 나오긴했는데 최순실게이트에 묻힘


피해자가고통받을동안 가해자는 페이스북에 맛집탐방 여행등 잘삼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34848

또 무고죄 기각됨괴동시에

얄밉게 카톡프사가바뀜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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