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여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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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이미지에 글도 순하게 쓰시던 분들이
파이터화 돼가는게 보임.(오늘 떡밥의 저격은 절대 아니고 며칠 지켜본 느낌임..)
9평 끝나면 절정기라던데..
상상도 안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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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분석을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판단 좀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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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단행본 나오냐고 물어 봤는데 3일째 답변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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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885361#c_72890518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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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볼까 8
흠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될까요. 같은 수험생으로써 참 안타까워요.
ㅠㅠ
원래 이쯤 다들 예민해지죠
그걸 건드는것도 문제겠지만..
특히 재수생분들 힘드시겠지만 좀만 힘내시길!(급 응원)
엔수생은 왜 차별함?ㅂㄷ
재수에 포함!
누적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듯...
해소할 구멍이.현실엔 없긴하죠
쉭쉭
요거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마하주먹 ㄷㄷㄷ
생각해보니 9평에서 수능 사이에 뭔가 흥미로운 일들이 이곳에 많이 일어났던거 같아요
그땐 정말 오르비 쉬어야겠다..
상대를 축복하는 '사랑'이 많으면 그만큼 행복해질수 있고,
상대를 불안케하는 '감정'이 폭주하면 그만큼 불행해집니다.
침묵,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는 사랑이며, 이것을 해주면 불안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수능을 망치면 어떻게 된다는 압박, 비난, 자기비하, 등은 감정의 폭주이며, 이것을 해주면 불안이 증폭됩니다.
단순합니다.
스스로와 타인을 사랑하면 불안이 덜하고, 스스로와 타인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만큼 불안이 커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수능이 근접할수록 아무래도 후자측이 많아질수밖에 없다는게 안타까울 나름이죠.
퍄...
이분 범상치않음..
오르비의 현자로 등극..
이런건 글로 적으세요..
좋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