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모평은 꽤 유명강사들은 대부분 알고있는것같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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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량진단과좀들었었는데...
인강촬영안 할때는 가끔 자기를 돋보이기 위해 모의평가에 대해 발언하는데..
제가 들었던 강사들만해도 지들이 다 교육청모의고사는 뭐 당연한거고
모의평가는 어떤 지문이 나오는지 다 안다고 그러더라구요.
출제자 또는 관계자들 중에 자기 교재편집이나 컨텐츠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꽤있어서
그럴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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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6,9평가원 참여하는경우가많아서 문제빼올려고하면 충분히빼올수있다고 들었음 ㅋ
헐...수능도요?
수능 빼오면 바로 감빵아님?;;
수능을어케빼와요 ㅋㅋㅋㅋ
휴..다행이다..역시 수능은 공정한 시험이야ㅠㅠ
왜 이런 좋은 시험을 두고 수시를 늘리는지.ㅠ
그분이누구인가요?
? 근데 왜 학원애들한테 안알려주지
알려주면 학원인생 마감이죠.
자기강의 들은학생들에게만 시험문제 알려준다음에
맞추게하면...
뉴스에 나올거리지용..
왜알려줘요 6,9 문제 미리안다고좋은거있나 ㅋㅋㅋ 저라면 가르쳐줘도 ^-^ㅗ 할거같네요
아니 문제를 딱 알려준다기보단... 그 지문 강의를 집중적으로 한다거나 할수도... 있잖아요....
ㅋㅋㅋ 하긴 뭐 저같아도 모의평가 알려줘봤자 ^-^ㅗ 할것같네요 ㅋㅋ
그래봤자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
근데 또 생각해보니
사실인거 같네요.
어떤 문제가 나오고 어떤 지문이 나오는건 설명안해줘도
전날에 난이도는 은연중에 알려주는데..
다 맞춘거보면..
수능은 절대 못빼오죠
출제자 가둬놓고 외부연락망 다 차단한후 시험일까지 가둬두는걸로 아는데
수능에 출제위원이랑 검토위원 있다던데. 다 가둬넣고..??;;
한 과목당 보통 몇명씩인가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국어쌤 한분이 출제위원이셨는데 자랑 디게 하셔서 기억함
가둬놓고 외부연락 절대 못한다던데요...
게다가 알고가는것도 아니래요
그냥 갑자기 어느날 ~~로 오세요 하면 가서 갖힌다던데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하겠지만)
돈 엄청받는거말곤 정신적스트레스 상당하다고 들었어요
아 그리고 6,9평 이래저래 얽히는것도 맞는듯
뭐 출제위원 누군지 대충 다 아시고 비문학 언어지문 기출문제 설명할때는 출제위원 누군지 말해주면서 성향까지 말해주시던데... 이사람은 이런거 좋아하니 지문을 이렇게 쓴거라면서
일단 학원강사들 출신학교&과가 평가원 연구원들이랑 많이 겹쳐서 선-후배로 얽혀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가장 중요한 수능은 뭐가 나올지 모르는게 6.9는 알려줘도 솔직히 시험잘보면 기분 좋긴하겠지만..
6,9평은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