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재욱‌ · 297708 · 11/06/22 16:44 · MS 2009

    한국가서 수술할래 라니...

  • 조기축구회장 · 76827 · 11/06/22 20:37 · MS 2004

    담석있어서 쇄석술까지 해본 사람으로써 "뒹굴거리다 실신직전까지 감" 이말에 깊은 공감.

    의사 선생님이 그랬는데 임산부가 애낳는 고통을 10으로 본다면 담석이 생겨서 주는 고통은 8~9정도 된다고 했었음.

    나 군대있을때 신교대에서 뒹굴다가 엠뷸타고 바로 ㄱㄱㄱ

  • 호문쿨루쓰 · 120249 · 11/06/22 23:41 · MS 2005

    ㅋㅋㅋ조기축구회님
    요석 아니구요? 담석으로 쇄석술이라...담낭염도 아니고....ㅋㅋㅋ
    근데 5만불이면 5000마넌인데 진짜 말도 안되네 어휴 한국이 좋다 역시
    글고 왜 글 제목이 빨리 의료민영화 됐음 좋겠다죠?? 그럼 우리도 저렇게 미국처럼 되는건데~
    비꼬는건가?

  • 달빛 · 26905 · 11/06/22 23:48 · MS 2003

    그리고 우리나라에 세금한푼안내는 외국거주자들 ,외국인들 한국와서 공단보험축내면서 수술치료 검진 쫙뽑고 놀다가는거보고 '의료관광'이니 뭐니하면서 쉬쉬하니 그러지좀 말았으면.. 얼른 법부터 현실적으로 다시 재정좀 하길.. 물론 '의료관광'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경영적인 관점에서 볼때는 괜한짓에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