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언니 [74099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7-15 00:41:02
조회수 3,664

여기에 글쓴다고 바뀌는건 없을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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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짜증나서 글씀.


본인은 비염이 심해서 약을 달고 삼.

비염약은 100% 졸음 보장인 극혐 약품임.


이번주에 특히 심해서 

약을 많이 먹게됐는데

하필 규정이 세번 졸면(조교가 지나갈떄 눈감으면..)

벌점..... 도른자들


아픈몸을 이끌고 진짜 아득바득 공부하려고 노력하는데

조교는 신나서 톡톡치고 체크하고 벌점때림


선생님께 아파서 약기운에 졸았다..

약 성분이 이러하다 설명드렸더니

"니가 잠 깨우려고 노력해야지. 

이미 벌점 들어갔어~

스탠딩 책상에서 공부하던가.."

이러시는거임; ㅂㄷㅂㄷ 싸우자


결국 엄마가 전화해서

애가 많이 아프다. 약기운이 너무 세니

사정을 봐달라 하셔서

쌤이 조교한테 체크 이번주만 말아달라고 하셨다는데

조교는 오늘도 신나게 체크하고..

오히려 빤히 쳐다보고 감..ㅇㅅㅇ? 이런표정으로


화난다 


아프면 학원 오지 말라는거임?

졸거면? 진짜 꼴값..


진짜 야 니 볼지는 모르겠는데 같잖아

조교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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