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히 말했지만 대통령들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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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만..대통령 이새.끼들은 진짜 교육에 관여하면 안됨.. 지금 우리나라는 교육하고 정치가 심각한 유착관계에
있음... 진짜 정부가 왜이렇게 교육에 관여를 많이하는지..정부는 교육에 대한 예산,교육과정 등등 필수적인 요소들을 빼놓고서는
개입해서는 안됨.. 진짜 정부가 우리나라 교육 죽이려고 작정한거 같음... 김대중,김영삼때는 잘 모르겠고 노무현, 이명박 보면은
등급제다, ebs반영이다 하면서 어떻게든 학부모들 표좀 얻어볼라고 아주 제대로 병맛짓 하는데 이거 완전 눈가리고 아웅식임.. 수험
생 부담 줄여준다고 하는것과는 달리 오히려 혼란만가중되고... 진짜 우리나라 수능제도는 다른나라에서도 학생들의 수준을 아주 효
과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훌륭한 시험이라고 모방할려고 하는 마당에 진짜 이게 뭔짓인지.. 제발 대학 입시만큼은 평가원이 정부의
영향에서 벗어난 독립적인기관이였으면 좋겠음.. 이건 뭐 대통령 말에 따라 난이도가 왔다리갔다리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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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한데 말투가 너무 격해서 뿜었음 ;
대통령은 등록금이나 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안정화될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그 실험물이다보니 빡치긴하네여..
진짜 18C들임
투표 하는 사람들의 문제도큼 ㅇㅇㅇㅇㅇㅇ
무엇보다 문제는 대통령인재가 더럽게없네
솔직히 이명박 아니면 정동영 싸움이였는데.. 정동영이 대통령이 되진 않아서 모르겠지만..만약에 공약대로 했다면.. 이명박보다 재앙임...
정부가 관여 안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이말도 맞는듯..
왜요?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실제로 ebs드립치기전까지 모의평가보세요... 어떻게 나왔는가...
EBS는 반영 안됐겠지만 수능 100점 1%가 대통령이 합시다 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보통 대통령이 직권을 사용하지 않고 항상 바로 아랫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꺼내보고 결정하는걸로 아는데..
대통령이 얼마나 안다고..
근데 일단 대통령 입에서 저런말이 나왔으니까 1% 논의가 나온거 아닌가요? 애시당초 대통령이 수능에 관한언급을 안했으면 이런일이 발생하지도않음.. 보세요 10수능까지 어땠는지...
09때는 지금까지 물을 뒤엎고 불지옥이 떨어졌고[그때 지금 그 이상으로 충격이였어요 6평끝나고 독동게시판 난리남 제발 쉽게내달라고...] 08때도 9평 가형 1컷 97에 외국어도 1컷 96~97 이렇게 맨날 나왔고 07때도 수리나형 1컷 94~96박고 언어1컷 95였었고 10때엔 이미 듄드립을 한번 쳤죠. 어느해도 정상적이였던 해는 없었음..
수능 1%는 수능을 무력화시기키위한 "이명박"의 의중이 아니라 "교육부"+Kice 의중임 교수님들도 요샌 수능 싫어해요...(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죠 뭐.. 나쁜 이유들도 있지만.) 이명박이 1%라고 한적이 있었나.. 평가원장이 맨처음 1%드립쳤고 이명박대통령은 "EBS로도 100점받을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렇긴한데.. 2010수능까지는 난이도의 문제였지 사실 수능의 근간을 뒤흔든 시험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2011입시부터 어떻게 바꼈습니까? 대놓고 ebs에서 교재를 실어놓지 않나... 이게 사고력을 측정한다는 수학능력시험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시는지.. 평가원은 교과부의 꼭두각시라서 교과부 지시에 따라 움직일수밖에없는데 일단 대통령은 차치하더라도 교과부 새.끼들이..특히 이주호가 1% 개.지.랄할때부터 알아봤음 그전까지는 그래도 수능,모의평가의 문제'질'로는 안까였음
그리고 덧붙이자면 09수능은 모의평가를 통해서 이미 난이도가예측가능했잖아요..
EBS 나왔어도 이번 6평 어려웠으면 이런 욕 안나와요 핵심은 난이도이지 EBS 반영이 아닙니다. EBS 안봐도 100점은 받을 수 있거든요...
차라리 작년보다 올해가 난이도 예측이 더 쉬울듯 한데..
어렵더라도 EBS 본사람이 유리하잖아요
작년 수능끝나고 EBS 비판한사람 몇 없었어요 아 그런갑다 욕한번 퉤 하고 공부했죠
지금은 난이도가 병맛같이 낮아지니까 사람들이 이 난리를 피우는거잖아요. EBS는 그냥 다같이 공부하면 됩니다. 어차피 모든 시험은 시험범위가 있는거고 초중고 대학교 대학원 시험 모두 정해진 교재에서 나오는데 수능이라고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ㅋㅋ 난이도가 문제죠.
뭐 난이도 문제로만 보면 지금이랑 다르지 않을수도있는데.. 지금 까이는게 난이도 문제도 큰데일단 ebs반영을 직접적으로 그것도 대놓고 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작년모의평가도 대놓고ebs암기시험이라고 까였던거같은데... 암튼 확실한건 약 1 8년의 수능시험의 근간을 뒤엎은 정책임
글고 작년 ebs비판한 사람 몇 없는 이유가 실질적으로 체감 연계율이 매우 낮았기때문에 비판한 사람이 없었던거죠.. 언어나 수리 보면 뭐 도움됐나요? 외국어정도만 도움됐지.. 수리는 아예 연계율이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아까 말했다시피 EBS는 모두가 공부하면 별 문제가 없어요. 다른책에 비해 많이 싸구요..
지금 사교육비에 비하면 EBS에 돈쓰는거는 코딱지만한 비용일꺼임.
EBS에서 내는게 더 교육적으로 맞지 않다는건 증명 불가능해요. 사고력이 암기력보다 중요한 교육적
덕목이라는걸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위에도 달렸지만 초중고 대학교 대학원 모든시험은 수업교재에 있는 문제를 적당히 변형해서 그 문제 푼사람 유리하게 하고 그런건 다 똑같아요.
문제는 난이도에요 난이도.
아주옛날에 정몽준이 교육부 없애자고 했을때 얼른뽑았어야함
독립적인 교육부 조차 없는것부터 까야 한다고 봄
세상에 어느 나라가 교육부+과학부 를 합침?
애들을 실험쥐로 생각하고 있음 ㅅㅂ ㅋㅋ
글구 교육부 과학부 통합한거 자체가 ㅂ ㅅ적인 발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