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Choi [553510] · MS 2015 · 쪽지

2017-07-14 15:58:11
조회수 2,361

사관학교 시험이 얼마 안남았네요!!(사관시험 때 꼭 지켜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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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관시험 7/29일 오늘부로 정확히 15일 남았네요 ㅠㅠ 사실상 공부할수있는시간은 13~14일 정도밖에

남지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뭔가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국어와 수학같은경우 솔직히 수능의 연장선이거나 수능과 비슷하기 때문에 딱히 제가 뭘 해드릴수 있는 말이 없을거같아서 생략하고  영어에 관해서 말씀드려 보려합니다


일단 사관시험영어는 듣기가 없는 시험이기때문에 순수독해력을 되게 많이 요구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가장 가장 매우 매우 중요한 것은  정확한 구문독해  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수능영어시험도 정확한 구문독해가 가장 중요하지만 사관에서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시험자체 특성상 타임어택이 될수밖에 없는 시험이거든요 ...

그렇기 때문에 해석이 불안불안해버리면  시험칠때 당연 2~3번 다시 읽게 되고 , 그러다보면 시간이 모자라고 

또 시간모자란걸 머릿속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럼 또 다음문제 읽을때 잘 안읽히게되고 ..ㅠㅠ 


악순환의 반복이되겠죠 ..?? 그리고 실제로 사관학교 독해문제가 수능독해문제보다 쉽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논리적인 측면이 그렇게 강한 시험이 아니기때문에 해석만 빨리빨리 된다면 답을 쉽게 고르고 넘어갈수있게 되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지금부터라도 정확하게 한방에 읽고푸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한방에 라는 말이 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저도  사관시험을 칠때 해석이 완전하진않았지만 나름 자신있는 상태로

들어가서 실제로 막힘없이 문제를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풀고 2분정도밖에 안남았었어요 


그리고 이제 좀 중요한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사관시험은 굳이 만점받아서 득될 시험은 없죠..? 커트라인만 적당히 넘기면 되는시험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문제 버려도 크게 지장은없어요  그 문제를 버림으로써 더 높은 득점을 받을수있다면요


이말을 하면 사람들이  당연한소리를 왜 하냐 이런 말 하실수도있는데


이 마인드를 시험칠때도 머릿속에 때려박고있지않으면  시험장에서 그렇게 하지않을 확률이 꽤 높다고생각해요


수능시험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풀리면 별표치고 넘어가야하는데 그렇게 하지않다가 못보게 되는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그러니 사관시험칠때 너무 고득점에 집착하지마시고  아는것만 제대로 확실하게 맞추자 마인드가 꼭필요해요


그것만 맞춰도 합격하실꺼에요   두서가 없긴한데 그냥 써봤습니다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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