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능력에 달렸다?…"학생부 종합 전형은 '금수저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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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 전형은 반드시 폐지해야 할 전형 0순위라고 생각하네요.
서울 주요대학들이 앞다투어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인원을 늘리는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그렇게나 고교정상화기여대학사업 지원금이 궁했나...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4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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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논란 뜨는건 죄다 학종인것도 그렇고 제 주변만 봐도 어느정도 ㄹㅇ임ㅋㅋ
진짜 빡세게 자기가 교내활동다하고 내신따는애들이 바보되는거 학종존재의미를모르겠음
근데 왜 링크기사 베스트댓글에 사학 비리는 왜나오고 일베는 또 왜 나오는건지? 핀트가 안맞는 댓글들이..
원래 문빠들이 베댓 다먹고 대댓글가야 정상인들 보여요
교육부장관이 김상곤이면 폐지될려나요...크흠
네 아마 그럴거에요....
고등학생이 뭔 집단비교분석을;;;
ㄹㅇ 학교 자퇴하고 돌아다녀야 겨우 할듯
대학 관계자랑 친한 쌤이 너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비리 심하다고 하심
근데어차피이제소논문기재못하는데
약간 핀트에서 벗어나는 내용인데 제가 생각하는 김영란법이 있는게 너무 좋은 점 중 하나가 엄마들이 생기부때메 선생님들한테 명품백 음식 등등 다 바침...이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 때는 특목고를 위해서도 그랬고, 더 심한 경우는 초등학생 때는 국제중학교 보낼려고 그래왔음..쨌든 학종폐지or최저강화되었으면
그것도 모르고 정시를 찬밥신세로 대하다니
몰라서 찬밥신세로 대했을지는...흠흠
저때는 이미 외부실적은 기재하면 안됬는데
우회적으로 써서 설대자유전공 고경 연경 간 친구들 생각나네요.
저랑 같이 고등학교때 XX 경제대회나갔는데
대치동 컨설팅업체에서 150주고 거기서 프로젝트 다 짜주고 우리들은 설문조사랑 현장가서 사진찍는거만 했습니다
모의투자도 제3자가 해줬죠
동상 이상 받았습니다
저는 수시를 안써서 필요가없었는데
참..
학종은폐지가답
이래도 일부드립 치는 그들이 또 올듯.. 정작 그들은 수능의 '일부'문제를 확대해서 매도해놓고 정작 수시의 문제점에 지적하면 '일부' '지나친 일반화' 등으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오르비'만의 문제로 물타기함. 정작 네이버/다음 댓글 보면 거의 일관되게 수시 반대하는 추세인건 싹 입씻고.. '내로남불'이 디폴트값이라고 밖에는..
학종으로왔지만
우리나라엔 안맞는 전형이라고봄
ㄹㅇ '일부' 이지랄하는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뭐가 내로남불인지
아무리 반대해도 네이버 댓글은 문재인정책 빠는 글들이 베댓으로 되더군요. 대놓고 여론조작까지해서 더 싫어짐. 이게 어딜봐서 소통이란건지 참,,,
그 일부 이단 드립이 떠오르는군요
실력으로 평가되는 갓정시합시다
돈이면 안되는게 없네 ㄷㄷㄷ
정시 80프로 해야한다ㄹㅇ루다가
정시랑 수시 비율 뒤바꾸는게 맞다고 생각..
수시 너무 많이 뽑아요
정시든 본고사든 제발 실력 위주로 뽑았으면. . .
교육 낙후지역 주민에겐 먼얘기..
오르비언은 오늘도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공부합니다 ㅠㅠ
오르비언은 오늘도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공부합니다 ㅠㅠ
당장 생기부만 해도 학생 본인이 쓰는 데가 널렸는데 뭘.. 상식적으로 조례, 종례, 자기 수업에만 들어오는 담임선생님이 세부 특기사항이나 반 학생 전체 애들의 면면목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정~말 관심 많은 선생님들이야 가능할 듯. 그리고 학생이 했다고 하면 진실 검증하고 생기부에 적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자소서, 생기부, 소논문 전부 남이 하는 경우들도 봤음.. 물론 안그런 친구들도 있지만, 수능은 모두가 자신이 보죠.
근데 저는 가난한집 아이가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 없이 성공했는데.. ㅠㅠ
심지어 같은학과 대필한 친구는 떨어지고 저는 붙었습죠..
물론 더 높은 대학에 붙어서 거기 안갔지만 말입니다..
그니까 그게 학종의 의문점 인듯 .. 정해진 기준같은 것도 없고..
걍 인생 랜덤박스행이죠.
노력보다는 빽이나 운에 맡겨야하는,,,
자기소개서 대리로 쓰는 게 생각보다 많아요. 아는 연대 친구가 70정도 받고 자기소개서 써줬다네요. 1차 붙었지만 면접에서 떨어졌다는데 이런 거 보면 참 ... 우리나라 사람 근성인지 개인적 양심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객관적으로 공정성이 보장 안 되는 입시제도는 없어져야 맞다고 봅니다.
유전
저렇게 될걸 아무도 몰랐나? 우리같은 학생이 알 정도면 기득권들은 진작에 알았음. 모든 사람들이 학종이 문제가 있다는 걸 아는 상황에서도 이 정부는 수능을 절대평가화하고 부모의 능력으로 대입이 좌지우지되는 세상을 만드려고 하고 있음.
인성평가니, 다양성이니 뭐니 하는것들은 기득권들의 명분일 뿐, 실질적으로는 교육의 기회의 평등을 앗아가고 있는 형국임. 교육카르텔을 무너뜨린다면서 하는 짓거리가 저런거라니 너무 같잖음
그냥 정시 100해 ㅅㅂ
교과 논술 정시 3개면 충분하다
성적순이 제일 공평한듯
교육청 모의고사를 내신으로 하고 교과로 뽑던가
학종은 금수저 전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조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절대 반대합니다. 북한도 교육에서는 비리가 잘 안 통하는데 학종은 그게 아니잖아요.
학종 자체의 이상적인 목표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 문제지요. 물론 획일화된 기준도 없고요. 모두를 납득시키지 못함도 어느정도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애초에 너무다른 개개인을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게 과연 옳은가 생각해볼 필요도 있는거 같고 인재를 평가하는 그 기준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현행 정시는 어찌보면 가장 명료하지만 그 자체가 수천년을 이어온 구시대적인 방법이긴 하죠. (전 수시+정시러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시로 회귀하는것도 전 문제있다고 봐요. 전 교육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교육정책에 관심도 없어서 교육이 지향하는 바를 알지는 못하지만" 합리적"으로 생각해보건데 학종이 왜 등장했는지 정시를 제창하는게 옳은 정책인지 의문이드네요. 학종이 아직은 미완성적이고 계속 보완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명분으로 술쩍 몇명 뽑아놓고 나머지 지원하게 유도해서 돈 벌어먹는 대학 ㅋㅋ 싸쓰가 헬조선!
정시 90 ㄱㄱ
그렇다고 수능 100 해서 하루 시험에 모든걸 끝장내는 식의 교육정책은 말도 안됨... 우리나라 교육은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를 모르겠네ㅋㅋ 점수 지상주의를 안하자니 비리가 판치고 걍 노답인듯
100은 바라지도 않고 ㅋㅋㅋ 한 40만 되도 감지덕지인듯
그냥 반반가요 수시 100프로는 먼저 인프라부터 확보해야지 교사보고 수업도 하고 서류작성도 하고 생기부도 쓰고 다 시키면 진짜로 해낼 교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학생 몇명에만 집중 투자하거나 자유 방임하고 끝나지 ㅡㅡ
종합은 레알 존엔 말도 안됨. 학생부 교과는 인정 ㅇㅇ
우리학교 전교 1등 매번 교무실 전체에 꽃 돌리고 선물 돌리고 편지 돌리고.. 학종으로 설경감
근데 케바케인게 정말 본인의 노력으로 학종 상향 거머쥔 친구들도 꽤 있음 그런데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다는게 함정
아닌사람이 더많은게 팩트
여태까지 윗대가리들은 전부 지 자식들 잘 보내려고 학종 확대하는 인간들인 줄 알았는데 저런분도 계시네...
종합전형 피해자 여기 추가요.... 결국 내신킹 소논문킹이 합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