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독촉 하는 사람들 집에 찾아오면 뭔얘기하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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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증언법이랑 양곡법 이런거 비판하는 내용있으면 너무 그렇지??..
이해를 못했다
은행에서 빚독촉하러 오는사람들...말하는거에여
문 안열어줄듯 저는
막상오면 쫄리긴 할거같은데 너무 궁금해여
굳이 경험 안해도 되는 것들이...
ㅠㅠ 잘 해결하시길
내용이 궁금하신거면 뭐 원금 이자 상환일 미상환시 제재사항 등 얘기하겠죠...?
저 쑤시진않겠져?? 은행이라는데
모르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혹시 만나면 후기쓰러올게요
아 못올라나
집에 없는척하세요
밤꽂내음나서 걸릴듯요
초등학교때 집 힘들어서 그 분들 왔었는데 인기척나도 없는척하니깐 그냥 갔어요
걍 그건 부모님께 맞기고 없는척하시길
ㅇㅎ진짜그냥가는구나
문 열어주지 마시고 없는척 하세요. 어차피 부모님도 안 계시면 그 사람들 대응도 못할테니.. 어릴적에 아버지 사업실패로 빚독촉전화 엄청 받아서 저는 아직도 전화 트라우마 있어요. 전화 오면 심장 쿵쾅거림... 아무리 내 빚 아니고 부모님 빚이라지만 좋은 꼴 못 당하니 없는 척 하세요.
와대체뭘하길래.....
뭐 부모님 빚이 너한테 상속될수 있다. 아버지 왜 전화 안받으시냐 어디 계시냐.. 그런 얘기 하죠. 상속이야 부모님 사망후 90일인가 이내에 상속포기 하면 되지만.. 그땐 초딩이라 돈 갚으라는 전화 자체가 엄청 무서웠어요. 하루에도 수십통씩 집으로 돈 갚으란 전화가 오는거임... 나중엔 아버지가 전화선 뽑고 전화받지 말라고ㅠㅠ 아줌마 아저씨들 4~5명 몰려와서 문 열라고 문 무섭게 쾅쾅 두들기고.. 결국 집까지 경매 넘어가서 어느날 학교끝나고 집 갔더니 경비아저씨가 막더라구요. 집이 없어졌다고... 경매로 저희 집 산 사람이 저희집 짐 전부 강제로 뺀거... 당연한 얘기로 관리비도 밀렸기에 맨날 저희집 와서 관리비 내시라고 독촉하고 아파트 전 동 엘리베이터에 00동 00호 관리비 체납 00원 이런식으로 다 붙였던 관리소장 아줌마가 저랑 제 동생 불쌍하다고 돈 3만원 지갑에서 꺼내주시는데 진짜 비참하더라고요ㅋㅋ.... 뭐 상황이 악화되면 이런 식입니다. 이게 벌써 14~5년전 일인데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 나요. 결론은 부모님 알아서 하게 하시고 그냥 집에 없는척을...
어우.....저희는 지금 개인회생 신청해서 그거 될때까지 좀 버텨야하는데 골때리겠네여
님도 고생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