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비들의 의견좀 들어보고싶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389538
가족이랑 내가 찾아가고싶은 꿈중에 선택해야됨
내가 내꿈을 찾아가면 가뜩이나 불안한가정이
부모님이 이혼하고 가족들이 뿔뿔히 흝어질꺼임
내가자존심이랑 모든걸 내려두고 대학교도 성적이안좋지만 안가는걸로 마음을 굳히고 아버지에게 고개숙이고 회사들어가서 돈벌고 욕먹는 기계가된다면 가족이
그나마 나무젓가락마냥 유지가가능함 그대신
내청춘이 다나라감 옯비들은 어캐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4분 남았군요 0
D-?
-
이거 듣고 구독취소 눌렀음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숏츠에서 6.9모 끝나고 뭐 올릴지...
-
어느 날 불현듯 물 묻은 저녁 세상에 낮게 엎드려 물끄러미 팔을 뻗어 너를 가늠할...
-
소신발언) 8
사탐은 과탐보다 표점 20점씩 낮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이감 패키지 이런건 18만원 이러길래… 낱개로 살수 있는게 없나..?
-
킬캠 풀면 80점, 84점 진동하고 있어요. 보통 12번까지는 무난하게 풀고...
-
민철t 강이분 언매 수강평 쓴소리 했다고 다들 뭐라행ㅜㅜㅜ 내가 강의만 오매불망...
-
중고등학생들 ㅇㅇ
-
제발 나한테 맞는 시험지 주세요
-
자퇴하고 공부시작한지 D+128일 유기했던 수2 4점풀다 체력이슈로 어제보다...
-
이 문제를 풀때 n분의 k를 x로 놓고 푸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풀 수...
-
그냥 들었을 때 잘 간 거 같아요?
-
정시 이화여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합격 제발
-
공부만 함 ㄹㅇ로 속세단절 오르비차단
-
이감 6-2 0
교육청 1~3등급 3월 90 5월 95 7월 79(수능 준비 하기 전) 더프등...
-
문제풀려해도 하나도 안풀리고 대체 뭔소린지 모르겠고 너무 어렵고 모의고사 풀면...
-
이거하나는 내가 원탑임 캬캬
-
문과로 14211 뜬다 가정하면 어디가냐
-
먀먀 5
먀먀
-
이감상상 강k 국바 등등 사설 종류별로 다 풀어봤는데 문학은 거의 한두개밖에...
-
몰아치기 0
하루에 원래 밸런스 맞춰서 국수탐탐 공부했었는데 뭔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유지만...
-
진짜 싫어하고 못하는 과목을 본인 모르게 확실히 덜하는 경향이 있음 5
나한텐 그게 국어인듯
-
수상한 오르비언 11
수상해
-
지금 고2인데 현역 되도 거의 수학에 올인하는게 맞겠죠?? 국어만 조금 올려서 2:4:1정도
-
계절도 바뀌어서 그런지 더 우울하고 불안에 떠는 나날이지만 더 힘내보기로!
-
시스템도 점점 망해가는데 응대도 ㄹㅇ 싸가지 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왜...
-
고1 시발점 고2 드릴 고3 드릴 킬캠 내년엔 보지말자 우진이형..
-
남은 50일동안 해보겠음 16시간때려박기 뭐 그런 거
-
생지 6펑 33 9평44라 수능날 33이나 32는 만들어야 대학가는데 여태 탐구를...
-
블러 러시 스웨이드 하고싶은데 맨날 게이식스 실리카게이같은거 해야함 ㅜㅜ
-
개수세기+수열 =정답률 나락 ㅋㅋ
-
곧 입수해야할듯
-
해봤는데 이게 구조생각하면서 읽으니까 할만함 기축통화는 국제 거래에서 .......
-
결국 수시 써서 수영탐1으로 맞출거같은데 교과로 안정도 박아놨고 이러면 보통 국어...
-
요즘 커뮤픽 0
이원준 뿐아니라 정석민쌤도 있는듯한 뭔가 많아짐
-
수학문제 안풀릴때 티처스 나오는 실수학생 빙의해서 지금푸는거 정승제 조정식쌤이...
-
부끄럽지만 재수생이고 일년동안 잇올다니면서 공부한 재수생인데 .. 9월모고...
-
기하는 국밥집 느낌임
-
국어는 왜 맨날 공부법 강사 이런걸로 싸우는거임?? 4
국어만 유독 그런거같네
-
토모에랑 사귀고싶음 하지만 현실은 국영수…,,
-
걍 이거할 노력이면 계란말이랑 스팸 부쳐먹는게 훨씬 편함 이때 다시한번 느낌...
-
낮1~2 나오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준킬러 빨리 푸는 연습 하고싶은데 추천하시는 책이나 모고 있나요?
-
설맞이 수2 구매하기
-
인기 팍 죽은거같은데 기분탓인가 예전에 실북갤에서 많이 봤는데 일본에서도 인기 떨어졌나
-
풀면다맞음그냥미친놈임... 원래 국영수 151이였는데 수학파다가 나락간 영어 되살리는중
-
?
-
야식 ㅇㅈ 10
아 사진 다른거 올렸디
-
사실 D-50부터 진짜 시작인거같음 사탐은 4->1로도 갈수있고 지금부터 하루 수학...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를 찍....으면 안되겠지
돈가방이없엉 ㅠ
이건 사람마다 가치관달라서.. 누가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소재가 되기 좀 그런듯해요
근데 나는 중립을 유지하고싶은데 중리도불가능해서 너무 스트레스받넹
님인생 vs 가족 뭘택하든 나중가면 후회하실 수 밖에없을듯
고민임 몇년동안 고민햇는데 모르겟음 20살되서 내길가는데 압박해오고 더고민임
님이 하고 싶은거 하세요....만약 부모님이 안헤어지는걸 님이 더 원할 수도 있으니
님의 원함의 강도를 기준으로 생각해봐요
평안한 가정을 원함 언제든지 돌아갈수있는
근데 한번결정하면 돌이킬수없듬
두 개가 이분법적으로 나눠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 자체가 지금은 혜안이 없는 거일 수도 있음.
아모른직다. 힘차게 레즈고
조심스럽게.. 저라면 제 인생을 살것같습니다
1. 청춘을 따지는건 아무 의미 없음.
2. 가족을 위해서 선택을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본인만족을 위한 것이어야함.
3. 자기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니 결정도 본인이 해야 그나마 후회가 덜함.
대학결정으로 갈라질 가족이면 그냥 제 갈길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