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개정전 국어가 더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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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풀면서 계속 느끼는거지만
50문제시절 언어영역시절이 훨씬 저에겐 쉽네요
그때는 뭔가 지문이 컴팩트하다고 할까요? 중심이 딱 잡혀있고 그걸 잡으면 지문이 전부 그것만 말하느데 요즘에는 중심이 있고 곁가지가 많아서 자칫하다간 중심을 잃어버릴수가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어려운 비문학 3개보다는 고만고만한 비문한 제제별로 5개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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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영어가 그랬던 것처럼 애들 변별하려고 못알아쳐먹게 문장 가독성 떨어뜨리고 지문 길게 해서 흐름 끊으려 함
근데 커뮤니티 여론은 영어 그랬던 건 욕하면서
지금 국어가 그러는데 아름다운 goat 평가원...ㅇㅈㄹ함
자세한건 모르지만 10이전의 영어에서 11이후의 영어의
변화 같이 16이전의 국어에서 17이후의 국어의 변화가 오로지 변별을 위한 수순이라는거 뭐 21년도부터 절대평가 된다는데 평가원은 그때까지만 버티면되죠
뭐가 아름답다는건지 세상 살면서 아름다울게 그렇게 없나 다들 수험생활에 찌들어서
이번 6평정도는 딱히 가독성 떨어지는거같진 않은데요... 작년69평은 좀 그런것도 있긴 했는데
작년 6,9는 지문이랑 선지가 서로 부조화되는 느낌.. 올해는 상당히 좋아졋더라구요
동감합니다. 아름다운 평가원ㅋㅋㅋㅋ
문장이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자아도취"에 빠진것입니다
대부분 강사들이 다 말해요ㅋㅋ 수험생이 평가원스럽네 평가원스럽지 않네 판단하는거 되게 오만한거라고 ㅋㅋ 그리고 사실상 블라인드 걸어놓고 보면 구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꺼 확신함
작년 가형 29번 같은 경우도 그렇고 국어도 마찬가지고
문학은 개어려움 화작도 가끔 헬게이트잇고
저도요...ㅋㅋ 근데 어떻게보면 당연하다 싶은게 옛날 50문제는 문제가 지문당 많아봐야 3 4개? 그 정도인데 요즘은 많으면 6 7문제가량 나오니... 짧은 지문을 비교적 얕게 핵심내용만 추출, 분석하는거랑 긴 지문에서 6 7문제를 풀기위해 다양한 내용을 추출, 분석하는거랑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