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여자애한테 섹드립 들은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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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아리해서 알게된 여자애가 있었는데
급식먹을때 내 옆자리에 앉더니
"내 가슴 어때? 크기 괜찮음?"
뭐라 대답하기 민망해서(...) 앞에있던 여자애도 상당히 당황한 눈치..
결국 다른 여자애가 어찌어찌 분위기 되살려서 잘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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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기만해서는 모르고.. 한번 읍읍
???
급식이 닭가슴살이어서 큰거받은거 자랑한건가?
그래서 어땠음
아니 그거 말하면 그거대로 이상해보임;;
또라인가
만져봐야 알것같은데? 하면 뺨맞고 고소당하고 퇴학 3연타가느으응?
의외로 하면 받아줄지도?
원래 성에 개방적인 아이긴 하지만..
저 ㄹㅇ로 "글쎄 만져봐야 알것 같은데?" 하고 뺨맞았는데..

맞을만했네헤드락 걸어달라고 졸라서 헤드락도 당함
ㅋㅋㅋㅋㅋ위험하신분
이상한 생각 품지 않고 다이렉트로 말하는건 "순수" 한거라고요!
다음부턴
"내 ㄲㅊ어때?크기 괜찮음?"
으로 받아치세요
ㅁㅊ ㅋㅋㅋㅋㅋ이때부터 막말대잔치
와 ㅋㅋㅋㄱㅋㅋㅋ개 핵돌직구
중딩땐 그런경우있음ㅋㅋㅋ 저도비슷한거당해봄
멍아 나랑사귀ㄷ자~~
나 가슴커 ㅇㅈㄹ
탄력있어
슴부심이 대단ㅋㅋㅋㅋ
소설 쓰시면 안됩니다..
진짜에오... ...
아 저런이야기 어릴때 여사친들하고 자주 했었는데..
서로 막 조언해주고 코디해주고 진실된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다들 애엄마..ㅎㅎ
와대체...애엄마면..나이많으시군요!
여고다닐때 애들끼리 막.. ㅋㅋㅋㅋ
니꺼 만져봐도 돼?ㅋㅋㅋㅋㅋ
아니면 만지고 뻔뻔하게 씩 웃고..
우리는 동성처럼 놀았어요.ㅋㅋ서로 엉덩이 토닥거리면서..ㅋㅋ
저 시대엔 아스께끼까 가능한 시절이었어요..
ㅇㅇ
가슴 만지기도 하고 고추 만져지기도 하고 그랬죠 ㅎㅎ
아직도 기억나는게 수학여행가서 ㄱㅊ에 치약묻히는 장난칠때 여자애들 어머어머 손으로 눈 가리는척하면서 다 보고 있었던...ㅋㅋㅋ
ㅁㅊ
부럽다
와 여자들이 중딩때부터 가슴크기 신경쓰는줄은 미처 몰랐네요
잠만 닉 유래가 설마...?!

훗.. 설마가 사람잡는법..
모니터 동서 반가워용프사 얼마짜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