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제에서 학벌이랑 학점 안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359408
자소서 + 입사 테스트 + 면접 같은 방식일텐데 이게 더 악용소지가 높은거 아님?
학종이랑 별반 다를거 없어보이는데 왜 찬성???
지금 상태로만 하고 뽑아도 누구는 아빠말 듣고 공무원 들어갔다가 1년 일하고 2년 휴직하고도 퇴직금 3년치 챙기는데 더 심해지라고 부채질을 하세요 아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래 복습만 하려다가 급발진해서 풂 백분위랑 별개로 정답률은 어제77%에서 오늘...
-
4월 7일에 3학년 교무실에 전화해서 이름이랑 전화번호 알려드렸는데 다음날 바로...
-
초딩때는 다 재밌었는데
-
슬픈데... 그럼 이제 내가 찐 부엉이인건가
-
다들 징크스 있으신가요 15
전 헤메코 맘에드는날에는 하루 운이 안좋다는 징크스가 잇습니다
-
지금 고1이면 행렬 있는 그 개정일 것 같은데.. 교재 주신다고 하시니 이걸로...
-
가서 막상 혼밥해도 신경쓰여서 제대로 못즐김 경험담 맞으니까 조용히해주셈
-
가 아니라 사실 커플이면 다 부러움 커플인데 남자가 잘생기면 걍 사는 세계 자체가...
-
혼자 가서 먹는 건 무리일까 생각보다 혼밥한다는 거 큰 용기가 필요하네..
-
1위 blue blood << 유일하게 있는 무대영상이 콘서트 영상인데 안무 연습...
-
입 밖에 꺼낼 말은 아니다만
-
어떤 마인드로 세팅하더라도 단점일까
-
강이분 엔제+이감 6평대비 현강 신청했는데 강이분 교재 필수겠죠? n제 교재는 따로있는거 같던데
-
제가 빨간색으로 분한 부분을 가지고, 장내거래에서는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가...
-
실제 사람 수에요?
-
뭐지
-
공부를 할 때 1
현상의 일반적인 면모와 특수한 면모를 두루 공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고전소설...
-
틧터에서 패스 쉐어 하기로 햇는데 돈이 다른데에 묶여잇어서 잠깐 예약금 걸고 나중에...
-
똥싸기 물먹기 6
똥물먹기
-
뭐고름? 난 그냥 클론처럼 생길바엔 후자 고를거 같음
-
메인글 맘에드네 0
기출에서 다뤘던 문제는 당연히 알고있어야지
-
-
이제 뭐하지 15
공부 빼고 다 좋음...
-
난 DNA가 뭔지 모름 일단
-
스매쉬 뭐냐 한화전 할만할듯?
-
시대 라이브 0
아니 근데 왜 복습 영상 재발급 안해주냐…. 그냥 해주면 안되나 쩝;;
-
수특 사회문화1 채권지문 답지랑 풀이한 방법이 달라서 질문해요 이런 문제 보기를...
-
적응되니까 일 더 늘리고 싶음 돈도 돈이지만 일하고 쉬고, 일하고 밥먹는게 더 행복함
-
되도않는 어려운 질문에도 답변해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저희 커뮤니티 호감고닉이...
-
책상 ㅁㅌㅊ임? 1
-
라고 생각하던 나 반성해 댓글에서 자꾸 그래프 그리라고만 하길래 킹받아서 오르비...
-
몇살이게 4
맞춰바
-
허수 통통이 브릿지 120분 잡고 5개 틀렸는데 도와주세요ㅠㅠ 1
어그로 죄송합니다... 혹시 브릿지 2회 답 보내주실수 있는 분 있으실까요?...
-
무물보 10
-
수시 생기부 컨설팅 이런거 받아도 되나.. 이런건 1점대만 하는거 아녀....??ㅠㅠㅠ
-
이거 의외네 비주얼 보면 계산량 화1급은 되어 보이던데
-
역사+다른 과목이랑 엮어서 주제를 선정해야하는데 괜찮은거 있나요 지금은 확통이랑...
-
커플 보면 열등감 씨게 옴 남자가 잘생길수록
-
수분감 확통 1
강의 다 들으시나요? 최근기출은 보고 예전기출은 틀린거만 보려는데 어때요?
-
지듣노 5
월피스 카터는 신이야…
-
설의를 봐도 안느껴지는데 ㅠㅠ
-
육군이고 평소에 공부를 잘 못하는 환경 국어-쉽지않음.. 등급이 항상...
-
천부인권도 국가도 전부 인위적인 허상이고 난 사실 쓸모없는 존재였다면? 쿠쿠리님한테 물어봐야겠다
-
평범한 고등학교 다녀본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저런 케이스 진짜 없음 아직 뭐 잘...
-
1. 주간복습북 6모대비부터 나왔나요?? 주간복습북 양이 많다는 얘기가 많은데...
-
현장에서도 이정도 난이도 나오면 버릴 생각으로 너무 아니다 싶은건 안해도...
-
설의 과잠 봐도 열등감은 안느껴짐
-
논문 추천 좋고, 논문 가지고 정리해 주는 것도 좋고
-
도표 없는 물2생2함
-
부모님 병원이든 약국이든 물려받는다는 가정하에
현실이아니라 이상만 추구하는듯
이상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세상처럼 포장해두고 혼자 꿀빨려는 것처럼 보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0809362145315&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이런 것을 국가적 차원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는 헬조선에서 정성평가 중심의 인재 선발을 한다는 것은 그냥 김정은이 자발적으로 오늘 당장 북한인민군 해산하고 대한민국에 항복한다는 소리랑 똑같음...
찬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만 다른 세상 살고있나 싶을정도로 긍정적임ㅋㅋ
자발적 노예가 저런건가
아마 자소서도 배경 등이 개입될 여지가 있으니 배제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정책 세부사항이 나와야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듯
적어도 적성시험 등으로 1차를 컷하면 그나마 연줄이 개입될 여지를 줄일 수 있겠죠
그리고 고위층 자녀 문제는... 어차피 항상 존재하고, 그걸 잡을 계획을 세워야 하는듯.
그리고 특채 문제가 오히려 더 심각해보입니다.
학벌 블라인드 하는 대신, 업무적합성 정량평가를 엄격히 하고 정성평가는 P/F 요소('김정은을 찬양합니다' 수준의 사고 방식만 거를 정도)로만 도입하고, 지역인재할당은 해당지역에서 초, 중, 고, 대학을 모두 졸업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10%만 할당하면 취지대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함.
지역인재는 님 말씀대로 하는게 가장 적합할듯 초중고대 전부 그지역 나오는게 빡세다라고 한다면 최소한 고등학교랑 대학은 그 지역에서 다닌걸로
입사시험을 수능처럼보면되죠
단순히 입사시험을 수능처럼 본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이 주가 되어야 하고 정성평가적 요소가 중요 요소로 고려되지 않아야함..
애초에 수능도 '변별을 위한 변별' '사교육 강화' 이래서 절평으로 돌린 사람이 입사시험을 수능처럼 만든다는건 뭔... 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변별함?
시험인ㄷㅔ 변별안한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러니까 실현가능성이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런 이유로 정부에서 절대평가로 돌리는건데 취준생들한테는 제 2의 수능을 준비하라는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