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사탐 만점이 목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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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는 별로일까요? 워낙 철학을 좋아해서 현역때도 쌍윤리였는데 통수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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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경.제
경..제는 쫌... ㅎ
통수없는 과목 법정 경제 추천합니다
쌍만점 노리시면 윤리 진짜 위험해요 ㅋㅋ 사탐 50이 제일 힘든과목 두개임
법정 경제 같은 사회계열이나 동사, 세사같은 역사계열은 진짜 탄탄하면 안흔들립니다
역사쪽은 지엽적인 문제가 많다 들었는데 괜찮나요?
저도 역사쪽은 동사만 약간해봐서... 세사는 모르겠고 동사는 지엽적인거 많이 안나옵니다
확실한건 법정은 꿀과목입니다
결론 =법정 경제를 하면 만점 ㅆㄱㄴ
그래도 가장 무난한 조합인것 같아요 시너지도 있구..
생윤 사문 9평이후로 9 수능 이번6평 모두 만점입니다. 생윤도 그냥 하는 만큼 나오고 빈틈없이 완벽하게 하면 나옵니다.
경제 사문 생윤 거르세요
사실 양 적은건 1등급은 쉬워도 만점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양많은건 엉덩이 무거우면 안정적인듯
는 바보행...ㅠㅠ 윗분 말이 맞을수도...
"사실 양 적은건 1등급은 쉬워도 만점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양많은건 엉덩이 무거우면 안정적인듯"
<<<<<<<<<<
ㅇㅈ
여러분 법정윤사는 어떨까요?
시너지 보면서 만점 안정적으로 받고싶으시면 쌍역사 추천드려요 개념이 많긴 하지만 문제 스타일이 정직해서 외울거만 다 외우면 콘크리트층 가능해요
역사쪽은 교과서 귀퉁이에 있는 내용으로 지엽적인 문제를 낸다고들 하던데 괜찮나요?
그것도다외우면 되자나여
아...
법정사문하시면 무난하실듯
철학재밌어하시면 무조건 해야함
제가 인문철학 좋아해서 다니던 공대 때려치고 수능 보려는 사람입니다. 혹시 왜 꼭 해야하는지 말해주실수 있나여?
제가 생윤 윤사하는데 생윤은 무난무난한데 윤사는 양이 좀 많아보이지만 어려운 부분은 생윤에서 겹치는 학자가 많아서 시너지 효과도 발휘하고 생윤에서 어려운 부분은 윤사에서 알아야할 부분이라서 서로 커버가 되기때문에 좋고 무엇보다 학자들 공부하고 그 학자들 사상에 대해 아는것에 흥미 있어하시면 진짜 꿀과목이 되실거에요. 꼭 기억해야하실것은 생윤은 제시문 독해를 중점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시고 윤사는 암기 위주로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철학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소한 선지라도 이학자라면 동의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어려워도 다 맞추더라고요. 흥미없는 사람이 달달달 외우는거하고 차이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쌍윤만점 노려보겠습니다!
개념만 안다고 만점 나온다는 개소리하시는 분들 있는데 전혀 아니고요. 기출선지 아니면 수특이나 수완에 나오는 지엽 킬러선지 꼭 보시고 왜 아닌지 알고있어야합니다. 작년처럼 개념만 설렁설렁 알았다가는 수완 지엽 제시문 선지보고 털릴수도 있습니다(수능에 연계됨). 사실 이것도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어느 과목도 개념만 알아서 만점 안나오듯 그만큼 더 깊이있게 공부해야 하잖아요. 근데 깊이있게 공부하는 과정에 흥미가 있는것과 없는것에 차이가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과목은 지엽 내용을 보면 새로운 걸로 머리에 담는거라하면 윤리는 이 학자가 이런말을 할 수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는 과정만 거치시면 다음에 그 선지를 보면 절대 안틀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철학이 좋아서 그런지 공부하는 내내 "재밌어요ㅎ"
윤사는 안해서 모르는데 생윤은 하는만큼 나와요.
이지혜 님의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이번 6평 세사 1개틀리고 동사만점인 사람인데 교과서에 나오는 숫자란 숫자는 싸그리 암기하시면 고정 백 나옵니당 참고로 개념 완전히 마스터하고 연도싸그리 암기한 ㄴ데 현역1년 + 재수 2개월 걸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