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꿈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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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4반수생이구요 목표는 수의 혹 의대인데요...
미래의 제 직업으로써 제가 만족할만한 직업은 아녜요.. 현 상황에 맞게 제 목표를 설정한건데요
노래 좋아하시는분 많으시겠지만 저도 정말 좋아하고 피아노 플륫 바이올린 등등 안다뤄본 악기가 없고 특히 피아노는 잘쳐요
어렷을때부터 음악에 접해서 마니 살다보니까 강남권 대치동에 살다보니 계속 공부는 해왔지만 은연중에 음악이 자리잡고있는거죠..
근데 인생이란게 자기가 원하는걸 하면서 사는게 가장 좋은거지만 그렇게 사는분들이 적잖아요??
근데 저는 제가 원하는 음악 (노래도 부르고 작사작곡도 하는) 을 하고 싶어요 그게 미래에 제가 정말로 하고싶은일인거 같은데
그래서 대학가면 동아리나 밴드부 대학가요제 슈퍼스타k등 해볼만한건 다 해볼생각이에요
그래서 부모님께 저 공부도 이정도 합니다 라고 하고 딱 대학붙고나서부터차근차 제가 하고싶은일을 근 준비해볼생각인데
괜찮을까요??(요즘 슈스케니 위대한 탄생이니 오디션프로도 마니 생기고해서 많은분들이 가지고 계신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전 이미 그전부터 계속 고민해오던거라... 마침 아는형중에 연습생이셨던분도 있고 같이 음악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고 해서)
이게 아니면 목표하는 대학 붙고 취미로 친구들과 밴드하면서 음악만들어도 되니까 그러케 음악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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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자기가 갈망하면 그쪽 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짜피 좋은대학갈려고 하고 돈많이 벌려고 하고 이런거 다 행복할려고 하는건데
하고싶은게 하세요 ㅎ
20대 중반에 하고싶은 수학을 하기 위해서
수학과로 다시들어왔습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저도 하고싶은걸 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님과 동일한 꿈을 그냥 맘속에만 갖고 있다가
고3 현역때 수능을 미끄러지고 나서 부모님께 진짜 하고싶은게
이거다 라고 말씀드렸다가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공부쪽으로 재수를 하고 있는 독재생입니다.
울고불고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부모님께서 반대하신 이유가 그쪽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공부나 이런걸로 아무것도 보여드린게 없거든요..
고등학교때 방황만 했기때문에.. 그래서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좋은 대학을 가서 공부 이정도 한다는 걸 보여드린 이후에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려고 했거든요..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우선 대학 중앙동아리 밴드 보컬에 들어서 2학년때까지 행사같은거 다뛰고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하는게 제 소소한 꿈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요..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반갑구요
꼭 우리 꿈 이뤄요 ㅎㅎ 꿈은 소중하니까요
저도 대학동아리 들고 슈스케든 인지도 있는 오디션좀 나가보려구요
일단 공부 열심히하구..
정말 같이 꿈 이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