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공고쪽가서 성공vs 인문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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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기준이 애매하긴 하다만
대략적으로 대충 감오실거같은데..
예체능은 비용뿐만아니라 재능도좀 있는애들이 성공한다고 보면되나요
인문계에서 공부하다 공고간애들 ,예체능쪽으로간애들보면 맨날 노는거같이 생각되고그럼 ㅠㅠ
미래에 얘네가 더 잘살면 어쩌나 하는 한탄도생기고..
공부하는게 미래에 정말 도움이 되긴할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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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말도안되게 더 어려울텐데 성공하면 잘 살겠죠 뭐
그런가요
공부잘해서 공고간 애들이 선린인터넷고 애들이였나
예체능은 지옥인데
왜요?
엄청힘들고
대학숫자가 몇개안돼요
막말로 서울대떨어지고홍대떨어지면지방대라고 (미술은)
국악은 한예종? 설대 떨어지면재수고
그럼 공고쪽은요?
공고가서성공이란게ᆢᆢ
아님뭐 문화고나 연예매니저 하는쪽 도있긴하죠
?그게말처럼쉬운것도아니고ᆢ 급여나사회적대우가좋은것도아니구ㅠㅜ
예체능에서 성공하려면 뼈를깍는 노력을 해야함 ㄹㅇ
예체능은 수요에 비해서 쓸데없이 공급만 많아서 반도에서 성공하기 힘들어요
당장 디자인과 있는 학교만해도 상당히 많아서 상위권 학교 나와서도 본인이 제길 찾아가야함
아직까지 인식이나 대우도 공부한 사람들에 비해서 좋은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