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아스테리온 사태에 대항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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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수험생입니다
커서 n제 홀튼 n제 아스테리온 n제 리겔 n제 김지혁 모의고사 오지훈 모의고사 최선묵 모의고사 박선 모의고사
3개년 사설모음집 (종로. 대성. 이투스) 지꿀이 자작문제
등등 사설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대다수의 문제의 요지는 보통 겹칩니다
이번 논란이 된 남반구의 태양의 자전관측 부분도
물어본 개념 자체는 겹칠슈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모 인강 모의고사와 모 n제에도 [ 해저확장속도에 대해 위치에 따른 속도차 ]를 기반으로 [ 복잡한 생각 ] 을 유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 또한 [ 방위각과 고도 위도 와의 관계 ] 를 물어보는 문제는 3개의 n제 모의고사에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즉. 내용 자체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의문이 드는 점은
1. [ 사용한 그림이 거의 동일하다 . 특히 흑점의 위치가 아예 같다.. ? ]
2. [ 선지 구성이 거의 동일하다 ]
..... 솔직히 말해서 젖지님께서 올리신 글로는 해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그림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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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타가 .. 슈정하기 귀찮...
근데 자기전에 해명글 쓰고계셨다한거같은데 자고일어났는데 안올라오네요 언제올라오는지 아세요
젖지님께서 해명글을 올리셨는데..아마요?
다만 제가 의문을 가지는 것은.. 절대로 기존 기출에서는 커서님의 그림이 도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념 상의 일치는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설문제들의 유사성은 존재했습니다.
다만... 커서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커서님이 임의로 설정한 그림을 기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라고 해명하는 것이 잘못됬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표절 논란이 보통 가장 많이 일어나는 뮤지션이나 작가들 같은 경우엔 표절인지 아닌지는 사실 만든 사람만이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확실한 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경우에 논란이 되는 컴텐츠의 원제작자는 당사자에게 표절 의혹을 제기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논란의 컨텐츠가 해당 컨텐츠를 대부분 참고하여 만든 것이 진실이라면 그 컨텐츠를 비싼 가격에 사람들에게 파는 행위는 양심이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두 n제 모두 풀어본 사람 입장으로써는 저런식의 해명이니 짜증만 생깁니다 ㅋㅋㅋ
한 쪽은 말을 못하게 하고
한 쪽은 애매한 해명이라니
님이 의문이 드는 점도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면
다를 거 없는거 같음
그림이 아예 똑같은건 좀 그렇지 않나요
아 님 의견에 동의하는 말임
둘 다 우연의 일치가 아닌거같다고 말하고싶었어유
아 그말임 ? ㅇㅇ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