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맨이 처리할꺼야! [679172] · MS 2016 · 쪽지

2017-06-18 13:09:29
조회수 1,365

기출을 풀든 교육청을 풀든 사설을 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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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가 주려고한걸 다 뽑아먹기만 하면 1등급은 나온다고 봅니다. 그냥 여러분이 풀고 싶은거 푸세요. 그리고 여러번 보세요. 다만 전 평가원은 7개년~10개년,교육청은3~5개년은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례로 작년에 국어를 보면서 문제하나 하나 지문도 하나하나 다 분석했지만 올해 다른 관점으로 지문을 보니 또 색다르더군요. 기출에서 아 이제 여기서 더 뽑을게 없다 싶으면 교육청이나 사설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게 있다면 수험생은 출제자가 아닙니다. 문제에 대해서 평가하지마세요. 문제가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건 타당하지만 문제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는 수험생이 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이건 평가원방식에 맞지않아'라는 평가는 당신을 해이하게 할겁니다. 작년에 제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그냥 문제가 안 풀릴정도가 아니면 겸손하게 그냥 푸십시오. 평가원이 더럽게 내더라도 그 뭣같은  문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뻘글만 싸지르다 기출 얼마나 푸냐 사설이 좋냐 기출한번더 보는게 좋냐는 질문에 대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그냥 듣고 아 그렇구나 끄덕끄덕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 기출은 수학은 교육과정 맞는 건 전체, 국어는 12개년, 영어는 5개년 탐구는 4개년을 전부 본 사람이고 봉투는 국어는 상상,원준, 수학은 유명한건 대부분, 영어는 SD까지는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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