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1 6평사막화선지 왜 다 증발로 풀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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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가 일정한건 그냥 오류막으려고 제한한거겠지라고 넘기고 열대류전도가 증가하냐고 물었으니
사막화가 되면 나무가 사라질테고 나무가 있을때보다 땅이 더가열되 뜨거워지니 열의 전도나 대류는 증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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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렇게풂
증발은 애매한거같아서 생각못했는데 당시에..
지역은 똑같은데 그러면 사막이 아닐때도 누군가가 같은열을 받을텐데 그러면 그 누군가가 받는 열은 똑같이 대류전도 되는거 아닝가여? 잘몰라서..
오호 그렇군..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문제 자체가 애매하다고 생각함
수많은 요인이 있고
각 요인이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나는데
평가원이 유도한 풀이가 증발이든 다른 것이든 좋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1. 사막이 초지보다 반사율이 높다
따라서 오히려 흡수열은 증가한다
단. 여기서는 대류 전도에 대해서만 물었다
통념상 사막은 뜨거워 진다고 볼수 있겠지
그런데 저건 지구 전체 열평형인데...
그러면 사막이 늘어나서 반사율이 높아지지만 .. 사막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은 지구 기온이 올랐다는 것인가? ... 그러면 빙하가 줄어드니 반사율이 더욱 감소하나?
.... 선후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지? 아니.. 애초에 뭘 물어보고 싶은거지?
6평 끝나고 도데체 저 문제가 유도한 풀이가 뭘까 생각해서
인강해설도 들어보고 혼자 뷴석도 다 해봤는데 오히려 너무 나도 많은 열린 해석이 가능해서 짜증났음
만약 수능이었으면. 물어 뜯겨서 남아나질 않았을 꺼라고 생각함;;;
난 정말 평가원이 해설과 문제의 본질? 을 제시하지 않는 태도를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그들 스스로 교육의 불평등을 초래함
누구는 좋은 해설 듣고 평가원의 코드를 이해하고 누구는 혼자 끙끙대고
이게 과연 옳은 방향인지 궁금함
결론 평가원 해설이랑 평가요소 공개하라
저거 수능이었으면 이의제기 들어갔을듯
저도 대충 그렇게 생각해서 풀었는데 제가 잘못푼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