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는 성균관대와 서울대, 중앙대 약대가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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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나가면 중대약대가 거의 대한약사회,서울약사회 회장,임원을 대부분 하죠.
상당수 제약회사 CEO도 중대약대출신...
정원도 120명으로 국대 최대규모....
서울대약대는 정원은 그보다 적지만, 학계파워 상당하고 제약회사ceo등이 꽤 많음.
성대약대는 중간규모로 정원이 70명정도.....정원이 좀 작아서 사회적파워는 중대약대,서울대약대보다는 미치지 못하지만, 중형파워를 가지고 있음.
울 외삼촌께서 서울대 약대를 나오셔서 현재 대한약사회 임원이신데, 외사촌누나인 삼촌 딸이 중대 약대를 나와 꽤 이름있는 제약회사 연구소를 다니고 있음.. 어쩌다 삼촌댁에 놀러가서 만나면 아버지랑 딸이 서로 지네 약대가 우수하다고 아주 험악하게도 다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암튼 중대 약대 다니신 분들 대단한걸 알아줘야 하겠더군요.. 물론 좋은쪽으로입니다 오해마시길 ㅎㅎㅎ
저도 6년 뒤에 중앙대 약대를 생각하고 있는 데, 서울대약대랑 성대약대가 중대 약대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군요.(꽤 된거 같지만..)
그냥 6년 지나고 시험 보고 어디 쓸 지 고민해야 겠네요..^^
상장제약기업 사내이사 10명 중 2명 서울대 출신
54개사 192명‥유학파도 13% 달해
약사는 49명‥서울대가 절반 차지
출신교 성대 10%, 중대 9.6% 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사내이사 10명 중 3명이 약대 출신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54개사 상장제약기업(코스피 35곳, 코스닥 19곳)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임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등기이사 가운데 상근 사내이사(일부 상근감사 포함)는 총 192명으로 집계됐다. 업체당 평균 3.5명의 사내이사를 두고 있는 셈이다.
이중 약대 출신이 49명으로 전체인원의 26.2%를 차지했다. 특히 서울대약대가 전체 약대출신의 절반 가까운 46.9%로 23명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성균관약대 12명, 중앙대약대 11명, 그외 충북대약대, 동덕여대약대, 부산대약대가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의사출신은 경희의대를 나온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서울의대 출신의 김철준 한독약품 사장이며, 수의사 출신으로는 건국대 수의학과를 나온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사장은 연대치대를 나온 치과의사 출신으로 모두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상근 사내이사 192명의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출신학교를 미공개한 5명을 제외한 187명 중 20.8%를 차지해 10명 중 2명꼴이 서울대 출신이 포진해 있다. 이어 유학파가 24명으로 12.8%를 차지했고, 성균관대 19명(10.1%), 중앙대 18명(9.6%), 고려대 14명(7.5%), 연세대 12명(6.4%) 순이다. 유학파를 제외한 5개 대학출신이 전체의 54.5%인 102명으로 집계됐다.
한양대 8명, 건국대과 경북대 출신이 각각 5명, 경희대 4명, 한국외대, 단국대, 부산대, 명지대, 영남대 각각 3명으로 집계됐고, 고교출신도 3명으로 나타났다. 이외 동국대, 서강대, 충북대, 숭실대 등이 각각 2명이고, 전체 사내이사들의 대학수는 유학파 출신학교를 제외하고, 국내 31개 대학으로 나타났다.
사내이사 192명 평균 연령 56.5세…코스피(127명) 57.6세, 코스닥(65명) 54.4세
일성신약 윤병강 회장, 81세 `최고령`‥70대 JW중외제약 이종호 회장 등 `수두룩`
류기성 경동제약 부사장 29세 최연소‥한상철 제일약품 상무 등 30대 9명 포진
192명의 사내이사 중 코스피 35개사에 127명, 코스닥 19개사 65명 등이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56.5세이고, 이중 코스피 127명의 연령은 57.6세로 코스닥 65명의 54.4세에 비해 3세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내이사 중 연령이 가장 높은 인사는 81세인 일성신약 윤병강 회장으로 나타났으며, 70대 인사는 모두 20명에 이른다.
JW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이 79세,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이 77세,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이 76세, 정창수 부광약품 부회장과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75세,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과 최윤환 진양제약 회장이 74세,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홍성소 신일제약 회장이 73세,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을 역임한 조남춘 JW중외제약 조남춘 상근감사가 72세,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장홍선 근화제약 회장, 홍승통 신일제약 부회장,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이 각각 71세, 최승수-조의환 삼진제약 회장이 나란히 70세이다.
반면 최연소 임원은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의 아들인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올해 만으로 29세다. 상장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20대에 CEO에 올랐다.
그 다음이 제일약품 한상철 상무이사와 현대약품 이상준 상무이사로 각각 35세. 허미애 삼아제약 해외대담 임원이 36세, 이원범 환인제약 부사장이 37세, 허은철 녹십자 부사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장원준 신풍제약 부사장, 경남제약 이창주 이사, 전명호 바이넥스 사업운영실장이 각각 39세, 장인우 근화제약 부사장, 홍재현 신일제약 상무이사, 허준 삼아제약 회장 등이 불혹의 나이 40세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부친의 뒤를 이어 2세 경영을 준비하는 신진그룹들이다.
각 기업별 이사들의 평균 연령을 보면 3명의 사내이사를 둔 삼진제약이 68.6세로 가장 높았다. 2명의 이사를 두고 있는 삼아제약이 38세로 가장 낮았다.
대한약품 68세, 이연제약 62.3세, 일동제약 62.2세, JW중외제약 61.8세, 삼천당제약 61.5세, 부광약품 61세, 유한양행 60.7세, 동화약품 60.5세 등 평균연령이 60세가 넘는 기업이 9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아제약에 이어 경남제약 44.3세, 바이넥스 48.2세, 서울제약 51세, 동국제약, 조아제약이 각각 51.6세, 명문제약 52세, LG생명과학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각 52.5세, 삼성제약 52.6세, 한미약품 52.8세로 비교적 젊었다.
대표이사 84명 평균연령 57.1세‥서울대출신 15명 `최다`, 약대출신 29%로 24명
여성 사내이사 2.6%인 5명‥CEO,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과 김수경 우리들제약 회장
상근 사내이사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53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규자 전무이사(54세), 우리들제약 김수경 회장(62세), 신일제약 홍재현 상무이사(40세), 삼아제약 허미애 이사(36세) 등 5명으로 2.6%에 불과했으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인사는 김은선 회장과 김수경 회장 등 단 2명뿐이다.
집계 대상 54개사의 대표이사는 공동대표 및 각자대표를 포함해 총 8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57.1세로 전체 사내이사의 평균연령 56.5세에 비해 1세 정도 높았다. 이중 서울대 출신이 전제 18%인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학파 12명, 중앙대 10명, 성균관대와 고려대가 각각 8명, 한양대와 연세대 각 5명, 건국대와 단국대 각 3명 순이다.
특히 약대출신이 24명으로 28.9%를 차지했다. 학교별로는 서울약대가 10명, 중대약대 6명, 성대약대 5명(1인이 2개법인 이사), 충북약대 1명 순이다.
서울약대 출신의 대표이사들을 보면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김정우 종근당 사장, 정연진 일동제약 사장, 태평양제약 안원준 대표, 이광식 환인제약 회장, 이성구 부광약품 사장, 오흥주 부사장, 전재갑 휴온스 사장, 최윤환 진양제약 회장 등이다.
중대약대 출신은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과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윤창현 현대약품 사장,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이영욱 동국제약 사장 등 6명이며, 성균관대약대 출신은 이경하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 부회장,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 이한구 대화제약 회장, 박해룡 고려제약 회장 등이며, 강정석 동아제약 부사장은 중앙대 인문학 계열 출신이나 성대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