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29번 30번 계속하다보면 뚫리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310830
발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크포나 드릴보면 와 이걸 어떻게 이렇게 이끌어가지 ?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 있잖아요
불확실성을 안고 끌고 가는문제들(?) 이런문제들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뚫릴까요??
경험하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310830
발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크포나 드릴보면 와 이걸 어떻게 이렇게 이끌어가지 ?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 있잖아요
불확실성을 안고 끌고 가는문제들(?) 이런문제들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뚫릴까요??
경험하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크포는 발상적인건 거의 없지않나여?
드릴은 안풀어봄
음 발상적인거말구 계속 이끌고가는(?)문제들이요
음.. 그냥 이러하니 이러하다 해서 풀리죠..!
작년 30번은 조건해석자체를 못했지만..ㅠㅠ
문제를 풀 때 불확실성이 있으면 안 되죠
21번 29번풀때 음..이렇게 풀면되겠다 그냥 나는 계산만하면 되겠네 이런수준이신가요 ㅜㅜ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
원래 눈앞에있는거만 가지고 천천히 해나가는거 아닌가여
풀이 하나하나를 이어가는건 역시 개념이랑 경험이 맞는거같음
어떻게든 필연성을 찾으려하다보면?!ㅋㅋ
솔찍히 맞추는 문제들은 딱보면 아 이거 묻는거구나 그래서 그걸로 딱풀면 맞음
결국 그게 안보인다는건 개념을 모른다는 거같음 근데 진짜로 수능수학이라는게 거의 전문항 개념아니? 이정도임
주어진 조건을 무조건 해석하려하면 풀리기 시작함 조건은 괜히주는게 아니라는생각이 중요하다고 봐요
발문에서 교과 개념중 뭘 묻는가를 파악하기시작하면 풀림 그리고 역대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은 발문을뜯어서 조건을 만들고 그 조건을 또뜯어야 풀리는식임 30번이 대체로 그래요 그냥 반사적으로 나오는 유형의암기 공식화 이딴식으로공부하면 영원히안풀림
그리고 이런 호흡을 늘리는 방법이 머릿속으로 논리적이면서 될수있을법한 방법들을 빠르게 계속떠올려서 정답을 찾아내가는과정이에요 조건보고 뇌정지하면 영원히못품 그래서 개념학습을 마쳤을때 되든안되든 매달려보는건 도움이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