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늦은 대성 6월 짤막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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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평이했다. 어렵게 나올 수 있는 지문, 유형들이었지만 왠지는 모르게 쉽게 냈다.
요새 추세대로 화작에서 시간을 약간 더 쓰게 만들었다.
96점
수학
21번 빼고는 전체적으로 매우 쉬운 난이도. 21번 벡터를 계속 돌리다보니 자꾸 호 대신 원이 그려진다....
일부 학생들이 28번 경우의 수를 잘못 구한 경우가 꽤 많이 보였다.
의외로 96점 이상이 적은듯...
96점
영어
전체적으로 매우매우매우 쉬웠다. 내가 96점 받았으니 말 다했지...
빈칸의 난이도는 그 어떤 시험보다 쉬웠다. 다만 2문제 장문을 기존 상식으로 풀려다가 헷갈려서 시간을 좀 사용함.
어휘와 순서를 틀렸다.....hardly는 '어렵게'가 아니고 '거의'....
96점
한국사
한국사는 한국사다. 근데 평소보다 어려웠다. 이제 수능특강을 펼 때가 온거같음...
35점
화1
진짜진짜진짜 쉬웠다. 근데 16번 퍼즐문제가 진짜 짜증났다....덧셈 틀려서 N이 두 개 나왔었음....ㅂㄷㅂㄷ....
낚시 문제가 몇 개 있었다. 18번 '포화 탄화수소' 를 읽었으면 안 틀렸을텐데.....
앞으로는 발문 꼼꼼히 읽어야지
45점
지2
아직 개념 공부도 다 안 끝났는데....문풀도 아직 안 들어간 상태에서 문제를 접하니 쉬운지 어려운지 잘 모르겠다.
아는거는 맞았고, 모르는거는 틀렸다
35점
총평
쉬웠다. 근데 난 망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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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탐구 퀄리티가 평가원을 못따라 가네요 아 다른과목도 그렇긴 하지만 특히 탐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