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반수생 [347366] · MS 2010 · 쪽지

2011-06-15 00:29:48
조회수 560

반수에 관해 종합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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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반수를 노리고 있었지만 의지가 나약한 관계로 지금 하게 됬습니다
우선 제가 목표하는 대학이 중앙대 신문 방송학과고요
작년 재수할 때 제일 잘나왔던 성적이 종로를 기준으로 언어는 99퍼, 수리는 96퍼센트 외국어는 97퍼센트가 나왔었지만 수능때 결국 333나왔습니다
제 성적이 333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설에서 잘 나온 것은 실력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언어는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3권을 반복해서 이해할 때 까지 읽었고요
수리는 이제 시작이고
영어는 텝스책과 더불어서 다의어인 동사들 위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수능때까지 소설 4권에 비문학과 같은 책 두권을 읽고 2년치 기출 문제를 통해서 하루에 비문학 소설 시 한지문씩 풀고 각각 꼼꼼하게 분석하려고 합니다.
작년 수능을 볼 때 언어 지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빨리빨리 풀려고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독서를 하는 것인데 9월 모평이 끝나면 EBS 고난도 문제집이나 실전 문제집을 풀려고 합니다.
수리는 7월 중순까지 개념서를 한 번 제대로 본 뒤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9월까지 기출 문제집을 다시 한번 풀 예정이고요.
9월 모평이 끝나는 것을 기준으로 부족한 부분을 9월 중순까지 파고들다가 개념을 쭉 정리하면서 EBS나 실전감각을 키울 생각입니다.
외국어는 문법과 감각도 감각이지만 부족한 단어실력을 다의어 위주로 채워넣을 생각입니다.
7월 중순까지 텝스 책을 마무리 짓고 그것을 기본서 삼아서 2년치 기출문제 및 EBS 고난도 문제집이나 실전 문제집을 풀 예정입니다.
탐구는 제가 컴퓨터만 잡으면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게  두터운 책이나 TV OUT을 이용해서 개념 인강을 들을 생각인데요
제 방법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으면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덧붙였으면 하는 것도 말씀해 주세요
이젠 진짜 급해서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도와주세요. 전 현재 서울 안에 있는 하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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