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300제와 GRIT,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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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기술과 마닳을 공부하면서 기존 1500자 독서지문에 너무 익숙해졌더니 3모(94)때도 그렇고 6모(82)때도 그렇고 긴지문만 나오면 맥을 못추네요.. 물론 제가 아직 독해력이 부족한 탓이 크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500자 유형에 익숙해지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돼서 마닳 복습과 이원준 300제와 그릿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둘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ㅠ
기출하듯이(복습&분석) 하는건가요, 아니면 실모풀듯이(일회성오답체크) 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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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시험장(실모, 평가원모의, 교육청 등)이 아니면 모든 지문을 기출 풀듯이 푸는게 맞죠.
정말요?! n회독하면서 분석하고 그래야 되는건가요?
회독은 구지...? 그냥 저는 문제 푸는 마인드를 얘기한거예요! 시험장에서는 일단 답만 고르면 장땡이지만 기출은 그렇게 안풀자너요
아아.. 제가 질문을 모호하게 드렸네요ㅠㅠ 정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