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머리를 자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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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리자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기분나빠지면 제일 먼저하는일이 머리를 잘라요
싹둑싹둑 ㅡ래서 제 머리는 어깨를 넘지못하죠
머리카락 자를때마다 희열이 느껴지거든요 막 즐거워요
그 머리카락 자르는 가위소리도 너무좋고
가벼워지고 얼굴작아진것같고 기분도 살짝 업되고
그래서 전에 숏컷했거든요
물론 막 잡지에서 모델들 하고나오는것처럼은 못하ㅜㄱ요
그냥 저희학교에 반삭한 어떤 언니빼고는 제가본 저희학교 여학생중에 제머리가 제일짧았어요
머리카락 자르면 공부 잘될것같은데
엄마한테 머리자르면안되 그 한대련언니마냥 이ㅏ고했다가 진짜 맞아죽을뻔 엄마가 막 울라고하심...
ㄹ댤댣러ㅑㄷ러ㅑㄷ라ㅓㅇ라나나갈디ㅓㅏ다ㅣㅈㄷ
난머리자르고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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