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치한보다 공대 선호가 이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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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 이과생들이 닥차고 의치한(+약) 이러고 있을까요
여의사라는 메리트도 써먹을 수 있는 의사랑
여자라는게 디메리트인 공대랑
결혼 육아까지 해도 못해도 중간이상 가는 의치한이랑
커리어 달리려면 결혼 육아 싹다 포기해야하는 공대랑
어디가 더 나은지 뻔히 보이지 않음?
그나마 공대가서 상위티어 진입이 수월한 남자는 좀 고민해볼 수 있는데(물론 어디까지나 그나마 입니다만)
제가 여자였으면 고민 안하고 SKY공대 대신에 의치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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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힘들거 돈이라도 많이 받는 의치한이 낫지 않나 생각....
솔직히 제가 여자였으면 힘들어도 결혼이나 육아가 보장되니 저라도 설공이나 연고공 갈바에 의대나 한의대 갈것 같아요. 약대 수능시절이라면 약대가고요
오잉 왜 성비를 놓고 보시는지 모르겠어요. 힘든 일이면 여성이 덜 지원할거라는 말도 잘 이해가 안가고, 공대와 의치한은 애초에 성적 차이/적성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의 누군가들이 여성은 힘든일 지원 안하고 (엔지니어 이외엔 쉽고 미천한 분야라고 개까는 그들 입장에선)간호나 교육처럼 쉽고 찌질한 분야에나 들어감 이소리를 질리도록해서 말 자체는 인용해봤습니다.
물론 제가 의도한 의미는 의치한도 힘들지만 제가 말한 힘들다는건 사실 솔직히 딘순 업무 노동강도보단 사회적인 어려움이나 환경 요소등을 고려했긴 했지만요
의사라는 직책이 그런 사회적인 어려움을 크게 경감십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아무래도 성적의 차이가제일 크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그런 사회적 요소들을 무시할 수 있을만큼 적성을 탈수도 있고요... 글쓴분 말씀 바꿔서 말하면, 요즘 대기업도 40~50대 되면 퇴임인 마당에 군대 문제도 해결되는데 왜 전문직인 의치한을 안가고 공대를 가지? 하는 말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아 그래서 SKY공대랑 의치한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적성 문제라고 해도 아주 공학적인(?) 여자가 아닌이상 의치한 생각 하더라고요 아니면 자연대나 생과대(식영)가서 약대 노리거나
사실 여성입장에서 의료전문직하면 결혼도 여러모로 더 수월하다는 점도 간과하기 어렵죠..시간여유활용, 소득, 고용안정성, 경력단절걱정x 등으로..
솔직히 이 한국 사회에선 경단녀 신세 면하는 직종이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ㅠ 간호사도 퇴직률 높긴 하지만 그나마 경단녀 될 확률이 적으니 인기가 있는거고......(사실 21세기 이전까진 여자가 진출 가능한 분야가 승무원 약사 간호사 교사 의사가 끝이었나 했을겁니다)
근데 왜 문과성비 여자가 많은지 의문...
공대보다도 사정이 안좋은데
교대나 사범대, 원채 사회복지나 어문 노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뭐... (저 분야는 원래 여성이 많아서 그나마 나은 경우죠 뭐)
근데 경제로 가면 또 남자가 많아요
그리고 문과에 여자가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그건 또 아닌것 같아요. 단지 공대에만 여자가 적을 뿐이지...이과 여학생들 생각보다 많아요 다만 특정분야에 몰려있을 뿐이지(의치한약 자연사범 자연대 간호대 Etc)
간호빼고는 보통 남자가 과반수지 않아여?
특히 의치한은 7:3은 된다고 알고있는디
의대나 한의대는 그냥 일반적인 대한민국 남녀성비 따르던데요(원래 대한민국이 남초국가임) 한의대 같은 경우 여자가 더 많은 경우도 있고
뭔 말도안되는 소리임
한국이 남초라는 거랑 의대성비 팩트 제시좀
대한민국 여초국가입니다^^;;
의치한도 남초입니다 저번에 오르비에 자료 올라왔었네요 https://orbi.kr/0006682246 경한 빼고 대부분 남자가 2배 넘게 많습니다 아 ㅋㅋ 물론 여대는 빼구요
여대는 의대 따로 있지아늠?
그걸 왜 여성 남성 프레임 씌워서 구분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여자라면 공대보단 의치한은 정답인데(아무래도 안정적인 전문직을 선호하다 보니) 그게 의치한 선호를 결정지을 만한 건 아니라고 봐요. 다른 요인들도 물론 많겠죠?
딸둔 부모님들 지방보내기 싫어함..
공대에서 여자가 왜 디메리트인가요?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