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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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 공제 건은 약간 선회해서 대출 이자 절감으로 시행 중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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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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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답지로 실수로 코 겁나 세게 침ㄷㄷ 내 코 만든 건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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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든 말든 노상관임 누가 하승진 보고 어머~ 키크다 듬직하고 설레는걸?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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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42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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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이머임 근데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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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의문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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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대 다녀와서 2센티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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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중앙대따위 보내려고 공부시킨거 아니다에 좀 충격먹긴 했음 중앙대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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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 이놈이 가장 큰 원흉임 21수능이랑 이후 통합수능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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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건대가 꿈의 대학일수도 있는거니까 그래서 건대를 요즘 많이 안까는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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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입시 내용만 좀 적지 뻘글을 왤케 써대면서 스스로 욕을 얻어먹는거임 왜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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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숭실대인 본인입장에선 한양대는 내꿈의 대학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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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생2 잇나요 1
몇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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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충분히 고능아고 솔직히 누군가한텐 기만으로 보일 수 있어 당장 나만 해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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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하 물2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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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못생겼을까 원망스럽구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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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치인이 그렇게 호감도가 낮은 직업인건 팩트인데 저걸 문과로 연결시키는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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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문생윤3등급여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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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공부시작했어요. 국어 사실상 노베고 강남러셀에서 공부중인데 국어 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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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뮤에선 8
뇌빼고 생활하셈 본인 감정 심어봤자 서로 피곤하고 피바람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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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기하 문제을 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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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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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80도 바뀐것 같냐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 일에 물타기하는거 상당히 꼴사납습니다 --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상 서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민주당 --
민주당의 실정( 사실 실정인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
들을 여러가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굳이 말로는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정치꾼들은 다 장사꾼일 뿐이니깐요.
그런데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지지율이 5%였다지요 --
반값등록금은 정치계가 나서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솔직히 말해 대학도 장사판이고 지식을 파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한 마당에..
시장논리에 따라서 철저히 움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여튼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든 보수든 어느쪽을 지지하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진영(얘네도 자칭이죠 자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보수(이 사람들도 대다수는 보수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람들입니다만)쪽 진영을 선택하는게 더 개그겠죠
제가 사실 본문에서 김영삼시절부터 적으려 했던 것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는 대학등록금 문제였습니다만
그걸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만 결론만 적어보자면 대학등록금은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습니다
김영삼 시절부터 현 이명박 정권까지 교육정책(특히 대학과 관련된)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과 현실상황을 살펴보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