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699706] · MS 2016 · 쪽지

2017-06-07 23:46:30
조회수 5,381

아 진짜 일부 부모들 이해 불가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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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주색잡기에 빠져서 인생 허송세월 보내는거면

까고 갈구고 쥐잡이 하고 그런거 다 이해가 되는데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서 인생 바꿔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데 그걸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신 분들..


아니 당신께서 초조하신것의 곱절은 더 자식들이 초조 하다는걸 모르는건지..


혹시 이 글 보시면 공부하는 자식들 둔 걸 복이라고 여기시길...



뒤늦게 다 늙어서 공부한다고 깝치는 사람도 있는데(본인)제 때 한다는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마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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