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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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제 신분은 재수생입니다
중학교때 육상2년정도하고 공부 안하다가 부상 때문에 그만두고 백분율82%로 실업계 고등학교를 들어갔는데요
학교에서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해서 내신은 2초반정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꿈이 체육교육과여서
거의 대부분 정시에 체육교육과가 있길래 정시를 봤습니다. 공부 제대로 한적도 없어서인지
작년 수능 때 언어6등급 외국어6등급을 맞았어요
그러다 큰맘먹고 재수하고 있는데 언어 3월사설 56 4월사설 57 5월사설 58 6월 평가원 65 이렇게 맞았습니다.
외국어는 제가 좋아하고해서 6월평가원 때 4등급은 찍었구요!
문제는 언어입니다ㅜㅜ 진짜 몇년동안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그래서 성적이안오르나....
정말 언어공부를 해도 3월4월5월 특히 6월점수보면 진짜 '공부해도 점수가 과연 오를까?' 라는 회의적인 생각과 더불어 두렵기까지합니다.....
일단 시간 자체가 부족하고 시간에 대한 쫓김때문에 시험때 시간이 부족한건지
항상 10문제는 날리는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학원에서 이제 개념은 다 배우고 기출을 풀고 있는데
왜 틀렸는지, 정답의 근거, 그리고 모르는 어휘정도만 알고 넘어갑니다.
시간을 재면서 풀어야되는지 안재고 연습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분명한건 비문학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문학은 그냥 감상한다는 느낌으로 시간을 생각안하면 그래도 잘맞는 편인데
항상 시간이 쪼달리는 이유가 비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군요 그러다보니 비문학 풀다보면 진짜 시간이라는 생각이 뇌 한편을 자리잡고있고
그래서 더욱이 집중이 안되는거같아요.....정말 답답합니다 언어..... 도와주세요....
공부 방법이든 뭐든 언어....정말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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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문학이문제면 좀 힘든데
비문학이 문제라면 괜찮은 상황이네요
기출문제 반복해서 풀다보면 눈에 조금씩 보일거에요
언어의기술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