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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ㄹㅇ찌라시) 확통 3컷 73~74까지 목격담있던데 11
여기까진 너무 구라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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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담임 피셜 없나 제 담임은 전근갔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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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구쟁이의 살짝 앙증맞은 찐빠가 있어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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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점인데 3 안뜰각이라서 세지라도 어떻게 해야되는데 둘중하나라도 3되려나요..?
개ㄹㅇ찌라시) 확통 3컷 73~74까지 목격담있던데 11
여기까진 너무 구라즐인가
혹시 담임 피셜 없나 제 담임은 전근갔는데...ㅠ
어제는 개구쟁이의 살짝 앙증맞은 찐빠가 있어서 쉬었습니다
미적 69점인데 3 안뜰각이라서 세지라도 어떻게 해야되는데 둘중하나라도 3되려나요..?
ㅋㅋㅋ존나 병맛;; 이게 우리식 영어니까 알아서 이해해
만점자 데려와서 저런 거 시킨 작가도 참 ㅋㅋㅋ
피디가 저런 대결 구도로 시청률좀 올려보고 싶었나봐요
그치만 이런 식의 줄세우기를 위한 영어 시험문제의 난이도 조절은 전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피디가 각잡고 만든것같긴 한데 시청자입장에선 엃탱일수밖에 ㅋㅋㅋ...
당장 우리나라 말만 봐도 밥먹었다 를 3줄로 길게 늘여 도치해서 쓰면 화가 날듯 싶네요.. 뭔 저런식으로 지저분하게 글을 쓴다냐.. 하고요
Whitman's (idea of a) poet
식의 문장을 유도한 것 같고, 4번 선지를 뽑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음.
그러나 EBS와 수능의 가장 큰 문제는 지문을 쓸데없이 출제자가 건드린다는 점.
괜히 난이도 맞춘답시고 어려운 단어들을 바꿔넣는데, 차라리 단어 뜻을 제시해주는게 맞음.
같잖은 사람들이 지문을 멋대로 고치니까 내용이 카오스로 가는거고, 이런 식으로 출제하는 수능의 사고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의도대로 해석해서 답을 뽑아낼 수 있음.
이거 타일러가 틀린 거 맞습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vY2aHZQnGAMC&pg;=PR11&lpg;=PR11&dq;=#v=onepage&q;&f;=false
타일러가 Whitman's poet라는 표현이 아예 틀린 표현이기 때문에 해석할 수 없다고 했죠. 근데 링크 보시면 Whitman's poet라는 표현은 원문에 그대로 나옵니다. 저 표현에 딴지 잡으면 원문 쓴 교수가 틀린 셈 되는 거에요. Whitman's poet 이해 못해서 수능 지문 못 읽은 거면 원문도 못 읽습니다.
https://i.orbi.kr/00012195344/수능%20영어%20타일러가%20틀린%20게%20맞아요.
님 ㅠㅠㅠ원문 쓴 사람이 자기가 잘못적었다고 인정했어요 ㅠㅠㅠㅠ
저때 원문 쓴 사람이 외국 교수님인데 자기가 잘못 적은거 인정했고 캐치한 사람들 보고 매우 훌륭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평가원에 이의제기 했는데 그냥 개무시했죠. 응 아니야~ 도 아니고 그냥 무시했어요 ㅋㅋㅋㅋㅋ그냥 ㄹ혜급임
http://www.wikitree.us/story/9697
저희는 이 원문의 원작자인 Blake 교수님에게 이 수능에서의 문장교체에 대해서 문의를 드렸고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정말 잘 분석했다." 교수님의 답변 원문을 말씀드리면 "2006년에 제가 쓴 원문에서‘시의 신들의 영원’과 지문의 보기에 나왔던 ‘동시대 사람들의 인정’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확실히 출제자들은 학생들이 제가 의도한 은유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고 이를 ‘시의 신’으로 수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지문은 제가 보여주고자 했던 영원함에 대한 의미를 상실한 것 같습니다.
이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교수 본인이 잘못 썼다는 게 아니라, 멀쩡한 내 글 평가원에서 내 글 구리게 바꿨다라고 얘기한 거 입니다. 물론 그냥 구리다는 수준의 이야기지 문제에 오류가 있다거나 독해가 불가하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암튼 교수가 잘못 인정한 거 없죠.
그리고 교수가 얘기한 건 goddess 나오는 부분이지,
교구 입에서 whitman's poet는 언급도 안 돼요. 타일러가 딴지 건 부분은 그냥 타일러가 잘못 본 거에요.
ㅇㅎ? 꿀잼이네 몰랐쯤
님 뇌섹남에 출현한번 해서 타일러랑 1:1 배틀 한판하고오삼 시청률 그냥 하늘 폭파각
출현x 출연o
저분 몬스터임?
근데 오히려 전 3번을 뽑은 타일러씨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Political rallies and electoral parades의 시대에서 위트먼은 poetic fame을 crowd와의 관계에서 찾았다 라고 하는데,
비록 other poets가 찾은게 fame이나 recognition, value등이 아니라 inspiration이기 때문에 병렬로 잡아서 위트먼의 시인(상)은 _______. 부분에서 밑줄부분이 마찬가지로 영감의 source가 들어간다고 생각해본다면 4번이 오묘해지는 것은 사실인데, 아마 이 부분에서 답이 없다 라고 보신 것 같네요.
다만 굳이 억지스러울 수 있는 연결이지만, 동시대인들의 인정을 받는 것은 동시대인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쓴 것들이 아닐지 생각해볼 수 있겠죠.
다만 이 경우엔 지문외적 연결이 적용되기에 딱히 좋은 독해라고 볼 순 없겠네요.
다만 왜 3을 뽑았는진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아직도 논란이 되는문제네요 계속 논란이 있음 어떤 인강쌤도 이걸로 얘기했는데
그사람은..그냥.. 노이즈마케팅... ㅂ신같음...
타일러씨가 영문학 전공이신가요?
아 국제학부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