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 친구들 몇명이랑 가볍게 할만한 봉사활동 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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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동사무소, 세무서 이런데만 가다가 너무 지겹기도 하고 봉사활동 한다는 느낌은 커녕 막노동하는거같고 그래서 기말고사 끝나구~방학시즌 잘 활용해서 올해 봉사활동을 친구 한 두명정도랑 다녀볼까 하는데요.
가볍게 봉사한다는게 뉘앙스가 좀 그렇긴 한데, 봉사활동하는걸 무시하는게 아니라 너무 많은 시간이나 비용, 체력을 소모하는 거 말고(단적인 예로 해외봉사, 국토대장정 등등)소소하게 봉사활동 하면서 어느 정도 보람도 느끼고 할 만한게 없을까요?? 당연히 봉사활동 시간 인정 되는 곳 중에서요.
1시간하면 4시간 주고 이런걸 원하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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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이나
그 몸불편한분들 모이는곳...아 뭐라하지 -_- 고딩때 2주에 2시간씩했었는데;;
무료급식소 보육원 고아원 요양소 애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