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유명 페미니스트가 생각하는 남성징병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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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페미니즘=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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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에요
언제나 그렇듯이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일단 페미니스트라는 제목 보자마자 심한 혐오감이..
이런 인식을 방치한 책임은 '선한' 페메니스트들과 '여성'들이 지게될것같네요...
저 위의 글에 동의하는건 절대로 아니고 열심히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군인 분들께는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연공이님 기준에 '선한' 페이니스트는 뭐고 '악한' 페미니스트는 무엇이며, 저런 인식을 방치한 책임을 여성들이 지게 된다는 것은 여성들에게 잘못이 일부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그러면 '여자랑 개는 3일에 한번씩 패야 한다' 라는 인식을 가진 일부 남성들과 여친을 강간하는 법을 공유하는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 남성들의 인식에 대한 책임은 그걸 방치한 남성 전체가 지나요? (극단적인 예를 든 점은 죄송합니다)
와 딥빡
독해가 안되네요
와 일단 논리를 떠나서 읽다가 손발 떨어지는줄근데 날짜 표현으로 봤을 때, 올린지 최소 하루 지나야 날짜로 표시되는데 좋아요 200개인걸로봐서 유명은 아닌듯
ㄴㄴ 댓글러들응 저정도면 많이찍히는건데 댓글러 페미인가
댓글이 아니잖앙
그니까 댓글로 어그로 끈다음에 글올리는 살암 말한거였업
ㅇㅎ...
ㅋㅋㅋ진짜 똑똑한척 그럴듯이 자기가뭐라도 되는것마냥 말하는건알아줘야됨
ㅇㅈ 그냥 방구석여포에요
뭔말인지 모르겠다 ㄹ혜식 화법인가....
기아(kia).. 대단하다 어떤 면에선
국군 육해공 전력이 세계 몇위인지 파악도 못하고 쓰는건가...
전력이 몇위다는 의미가 없는게
이웃나라가 중국 일본 러시아라ㅋㅋㅋㅋ
북한은 뭔 자신감인지 그거랑 상관없이 국군을 만만하게 보고있고
저 분이 아이언맨 슈트 입고 우리나라 북한으로부터 보호해주시겠죠?
사고회로 수준이 너무 형편없어서 비판하기도 싫다 ㅋㅋ
여러분, 우리가 저런 인간들도 지키러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냥 ㅆ바 여성징병 합시다 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역시나 정신병이다 페미니즘 옹호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미군은 전세계에 다 퍼져 있는데.... 저런 여자는 여성징병제 도입한 북유럽이나 독일등 nato 나라들 가서도 미군이 지켜준다고 독남충 스남충이라 할 듯
댓글좀 보고싶다.
아가리 페미때문에 페미니즘 이미지만 쓰레기됨
아가리 페미때문이 아니라 원래 한국에선 쓰레기임 사상이라고 할 수 없고 정신병으로 봐야 적합함
그건 좀 아닌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쓰레기 비하해서 기분 나쁘신 것 이해합니다 한국 페미니즘과 비교하다니
뭔;;예의 바른척하면서 모욕하면서 비꼬는거 보니 참...ㅋㅋ
평등을 주장할꺼면 이퀼리즘이라고 쓰시던가 무슨 페미니즘 ㅋㅋ 어원 자체가 여성의의 feminine에서 나왔는데 여성우월주의가 쓰레기지 뭐가 쓰레기임
미국의 크리스트교와 한국의 크리스트교가 다르듯이 페미니즘도 한국의 페미니즘이 있는데요, 크롬님 워딩이 쎄서 그렇지 이 한국의 페미니즘만큼은 사이비가 맞습니다.
그건 아주 맞는것 같네요 !
쓰레기란 그건좀...
쿵쾅이가또
저렇게 어줍잖은 헛소리를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멋드러지게 서술하면 무슨 조리있는 주장으로 둔갑 된 양 찬양하는 무리가 있으나, 실상 한 겹 벗겨내면 시궁창 쓰레기만도 못한 궤변에 불과함;;
science...
여성징병제에 대해 긍정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결론은 한남충 재기해 갓양남 사랑해임?
가만보면 쟤네는 무정부주의자들같음 그렇게 모든것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자연에서 살면 되는거아님?? 하는말들 다 억지로 이해하려고 정리해보면 현실적인 부분은 전혀 이해안하고 판타지세계를 원하는거같음
가도지랄이네진짜
근데 중간내용이 좀..
군법에도 성범죄는 처벌받는데..
기승전결 다 개소리인데 그런거 지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읍니까... 만은 전시강간이 빈번한건 사실이죠
저도 여자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페미니즘은 오히려 여혐을 야기하는 것 같아요. 페미니즘이라는 게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데 극단적으로 왜곡되는 면이 있는 듯...
근대 저는 여혐이란 단어가 참 웃겨요
혐오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ㅋㅋ
그럼 닭혐오하면 계혐이고 생선혐오하면 어혐임? 그냥 말장난하는것같은대 여혐이뭐임 ㅋㅋㅋㅋ괜히 입에감기고 부자연스럽지않으니까 막 쓰는것같은대 진짜 한심해보임
정말 그렇긴 하네요..
여성 혐오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김치녀 된장녀 라는 말들을 만들면서 비판받아야할 '사람'의 행동을 여성이 비판받아야할 행동으로 만들었죠. 또 https://www.instiz.net/pt/1675597 들어가보시면 여사원들에게 도넛을 나눠 줬더니 준 사람의 성의를 무시하고 반쯤만 먹고 다 남기더라. 라는 의도의 글인데 저 사진은 (심지어 우리나라도 아닌 외국의)여사원과는 관계없는 유머사이트의 사진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시간과 수고를 들여가면서 악의적으로 사진을 짜집기하고 거짓말을 해가면서 여성을 나쁘게 보이게 하는게 여혐이라는 것입니다. 일부일 뿐이지만요.
흠...이 사진이 필요하겠군
슬프네 그럼 연평해전 천안함사건 등으로 목숨 잃은 군인들도 기득권층만 지키다 죽었다는건가 참
???
저 한분 이상한 분 가지고 대한민국 페미니스트들을 다 정신병으로 모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한분...정말 한명이였으면 합니다.
한 분이 아니거든요.
페미니스트라고 불려지길 원하고 불려지고 있는 분들 중에 군대가자는 사람 있나요?
아닌게 아닌것 같아요
눈 뜨고 주위를 봅시다
대한민국 페미니스트 전부다 정신병 맞는데요. 아닌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진심으로 성함좀요 궁금해서 그래요
물론 저 분은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 말이 가장 어울리는것같다 똑똑한 멍청이 ㅇㅇ
뚝배기 깨고싶다
혐오회로 돌리는중이네 ㅋㅋ
한국 페미니즘 전부가 그런건아니긴하지만 ㄹㅇ 병신같긴하네요.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여자도 군대가야한다고 말하는게 정상
대부분임ㅋㅋㅋㅋ
벼으으응신 이신가 ㅋㅋㅋㅋ
페미니즘 지지하는 여자들은 찌질한 남자들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스스로가 불가피하다고 느끼는 자신의 열등성에 직면하게 되면, 이른바 가상의 적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의심하고 공격함으로서 책임을 회피하고 본인의 가치를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컨대 한국에 대해 헤이트 스피치를 하는 혐한 일본인들은, 재일 한국인과 한국계 자손들이 일본 사회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고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으며 이들을 추방해야만 나라의 안녕이 되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교토에서 아무 이유없이 구급대원을 폭행한 한국인이나 신사에 불을 질러 문화재를 훼손시킨 한국인들은 그러한 야만적 특성이 '발현'된 대표적인 존재죠. 네오나치, 스킨헤드 등도 그다지 다를 건 없습니다.
사회의 진실을 알아버린 자신은 괴롭지만 똑똑한 사람입니다. '적'은 억지로 우리 사회에 헤집고 들어와 정상적이지 못한 복지/수혜를 받으며 손쉽게 높은 위치에 올라가 기성 가치관의 주류가 됩니다. 그리고 주류가 된 그들은 이윽고 새로운 가치기준을 만들어내고, 그들식으로 짜깁기된 가치관 속에서 자기들을 더 열등하게 되어버립니다. 한 마디로 본인이 점점 더 못나지는 것은 전부 그 '적'들의 탓이라는 것입니다. 적들이 세상을 세뇌했고 자신은 적들의 지배를 받지 않는 깨어있는 존재라는 것이죠. 그러나 그 대가로 그들이 만든 세상으로부터 더더욱 억압받고 멀어지게 된 셈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40대 이하의 2030 여성들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자유와 제도적 혜택을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불만스럽고, 돼지처럼 끊임없이 만족을 갈구하는 최대 다수의 자칭 약자입니다. 그들에게 이 사회는 여전히 남성이 '지배'하고 '주도'하는 사회이며, '한남충'들은 비겁하게 여자를 옭아매고 비난하고 때리는 못된 족속들입니다. 여자인 자신들의 취업률이 낮은 것도, 임금을 적게 받는 것도, 범죄를 당하는 것도, 사회가 만들어낸 모든 가치관 (이라는 이름의 편견) 도 전부 남자들의 탓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군대는 증오스러운 존재입니다. 군대는 남성성의 상징이며 그 남성성이 초래한 불합리와 비효율의 상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자) 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며, '군무새'들은 제발 저리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주된 해결책이 바로 '거세'입니다.
"전쟁은 남자들이 했잖아요? 왜 우리한테 그래요? 우리 같은 똑똑한 '진보'들은 군대를 없애면 좋겠어요. 그래야 세계평화가 온다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니들 하는 것도 없잖아요? 다 미국이 해주는데~ 멀리 봐서 군대를 없애려고 해야지 어딜 한남충이 여자들도 군대가라 마라 난리야 ㅋㅋ"
크 킹민케인....
남자들도 이런 생각 가지고 있던데
그냥 어린애가 쓴 글같은데..
누가보면 가고싶어서간줄..ㅋ 최저시급도 못받고 2년간 의무적으로 갔다온건데..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ㅋㅋ 누군 가고싶어서 가는줄아나
설령 저게 다 맞는 말이라고 쳐도, 즉 우리 나라 육군은 하는 것 없고 미국이 다 해 주는게 사실이라고 치더라고,
그게 왜 여자는 군대를 안 가는지, 에 대한 해답이 되지는 않는다.
저분은 논점을 흐리고 있음. 저분은 '군대의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를 설명하고 있을 뿐.
좋은 페미는 죽은 페미 뿐
군복무가 실제로 착취의 성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고, 여성에 군복무 부여하는 게 힘든 것도 그런 측면의 문제가 강하죠. 정당한 의무의 확대냐 착취의 확대냐는 건데 후자면 여자 군복무 못 시키거든요. 착취문제 해결 없이 여자들 군대 보내기만하면 남자들이 착취를 안 당합니까. 그러니까 정당한 의무가 아니고 그냥 착취인 거죠. 본문에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시각 중의 하나죠. 착취란 건 결국 기득권층과의 갈등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겠고요.
야~ 남자는 착취계속 당해도된다구 ~~
저 남자고 착취당한 거 생각하면 개같은데요. 착취 없어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짜증나면 그냥 저한테 쌍욕을 하시는 게 낫습니다. 괜히 이런 저런 이유 붙이는 것보다는..
착취랑 여성징병제 도입 안하는 이유랑 아무관련 없는데 엮는 페미분 잘봤구요 껄껄
긍게 동의를 못하면 그럴듯한 반박이라도 좀 해보시던가요.. 남은 논거 다 적어놨는데 나는 안 적을 거지만 욕은 하고 싶다.. 제가 뭐 땡깡 받아주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군복무가 실제로 착취의 성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고, 여성에 군복무 부여하는 게 힘든 것도 그런 측면의 문제가 강하죠. <<< (님 뇌내망상 국방부도 헌재도 저런 소리 한적 없음)
정당한 의무의 확대냐 착취의 확대냐는 건데 후자면 여자 군복무 못 시키거든요. 착취문제 해결 없이 여자들 군대 보내기만하면 남자들이 착취를 안 당합니까. 그러니까 정당한 의무가 아니고 그냥 착취인 거죠.<<<( 역시 님 뇌내망상 헌재 판결문이나 국방부 입장 읽어보길 그리고 의식의 흐름 기법인가 뭔가..... )
아 예 혼자서 월급 20만원에 휴일까지 탈탈털어 갈굼&감금당하는 헬조센 신민으로 사세요. 전면전 끝난지가 언제고 선진국급 경제능력 갖춘지가 언젠데 준노예제 수준의 제도를 유지한답니까.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호구가 많은 겁니다.
반박 못하죠^^ 헛소리나 찍찍 해대고 누가 월급 20만원 주는게 당연하다고 했습니까? 여성징병제 도입 안하는 이유랑 관련 없다했지^^
님 같은 머리로는 다른 나라가도 그지로 살 듯하네요.
관련 없으면 왜 없는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저는 왜 관련이 있는지 얘기했고, 대답 안 하신 쪽은 님이시니까요.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이 아닌 정신나간 이데올로기를 페미니즘이라고 여긴 채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초기 페미니즘이 탄생했을 때는
일정 부분 남성에 대한 분노가 담겨 있던게 맞지만
페미니즘 운동이 진보하기 시작하면서
페미니즘은 남성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성차별적 구조를 바꿔야한다는 사상으로서
이론적 정교함을 갖기 시작한 것인데 말이죠.
gop가서 느낀건 내가 나라를 지킨다는거보단 그냥 헛짓거리 하는곳이 군대라는것을 뼈저리게 깨달아서 저분말에 어느정도 공감이감
저도 그렇게 느껴요. 저 분 페친들이 댓글에서 저 분 글 비판하면서 하던 말이 이렇습니다: '우리야 당신의 페친이니 숨은 의도를 친절하게 읽어'주겠'지만, 그건 우리의 선택으로 자비의 원칙을 수용한 결과일 뿐이고, 글 자체가 목적(의도)를 투명한 형식에 담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냉정하게 말해 '좋은 글'은 아니다'라고.
p.s: 저는 오르비언 분들이 페미니즘을 대할 때, 혹은 페미니즘이라는 그것이 정 너무 정서적으로 멀다면 적어도 '페미니즘 텍스트'를 저 글을 렌즈 삼아 읽어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즘 싫죠? 그렇다면야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죠. 다만 어디까지나 진짜 합리적인 비판은 '논증의 공간'이라는 객관적이고 절차적으로 엄격한 규칙에 지배받는 논증게임임을 염두에들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말해 제대로 비판하기 위해서는 비판대상을 표상해주는 텍스트를 엄밀하게 읽고, 유의미한 방식으로 반증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런 글은 반증 상대로 쓰기에 결코 유의미하지 않은, 즉 여러분의 비판력을 신장시키기에 적당한 과제가 아닙니다! (junk problem이죠 그냥. 상위권 커뮤니티답게, 쓰레기문제 따위는 건너뛰는 cool한 태도도 때로는 멋있지 않을까요!)
저분 군인보고 "군무새"라 그러던데 "페미 못잃어 ㅠㅠ" 오졌구요^^
오르비 글 댓글들이 저글보다 질적으로 더 낫다고 할 수 없는데 여기서 저글 까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한국 여군들은 어차피 전쟁나먼 쓸모 없이 적군한테 몸이나 대주는 매춘부라고 썼으면 여혐이라고 난리났을텐데^^
근데 그래서 저분이 하고 싶은 말이 뭐죠?
페미(정신병) 옹호하는 분들 정말 많네요~~
? 댓글에 페미 옹호하는 분들 별로 없어 보이는디
나나 내친구들처럼 군대를 적성에 맞춰서 가는 사람도 있고 직업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기득권층의 고기방패 이딴 소리나 하고있고 군필자들은 그렇다치더라도 미필자들은 저런소리 만날 들으며 군대가기 싫어지기만 하고....
뭔 개소리얌
이글을 읽고 암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페미니즘이 정신병이라뇨...페미니스트로써 상당히 불쾌한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저 글을 쓴분을 모르지만(페북안해서 모르는 걸 수도 있어요) 저는 징병제 반대합니다..모병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징병제일때는 서로 대립하게 되는 군가산점제를 폐지하고 (*여기서 언급하는 성별은 생물학적 성별) 여성은 신체적인 조건이 아무래도 남성보다 좋지않으니 응급처치등의 교육을 받는 걸로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한남'이라는 워딩에 일반화하지말라며 난리치시는 분들 그 말 듣기 싫으시면 '쿵쾅'이란 말도 안쓰셨으면 좋겠네요..그말에 얼마나 많은 혐오적 요소가 들어가있는데요. 그리고 여성혐오에서의 혐오는 싫어한단 의미가 아니라 학술적 용어인 misogyny 의 번역어입니다..개인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에 매우 반대하기에 페미니즘하면 많이들 말하시는 ㅁㄱ리아와 워마드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고요. 사실 엄밀히 따지면 ㅁㄱ(금지어라고 하네요)이나 워마드도 여혐합니다...~년이라며 자신들을 칭하던데(많이 들었지만 기억이 안나네요ㅠ) 그 사람들로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들의 의견을 매도하지 말아주세요..그리고 페미니즘말고 이퀄리즘 주장하라고 하시는데 평등은 양쪽이 어느정도 균형이 맞추어졌을 때 주장하는 거 아닌가요? 여성인권을 좀 끌어올려서 남성과의 위치가 동등해질때 작은 요소들까지 바꾸자할때 이퀄리즘을 주장할 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배워가는 중이고 무지한 면도 많아서 어쩌면 제말에 틀린 것들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은 페미니즘을 극여성우월주의 등으로 매도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세월 여성이 당해온, 당하고 있는 차별을 좀 헤아리시면 여성들이 왜 이리도 많은 욕을 먹어가며 페미니즘을 주장하는지 이해하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부장적 질서 속에서 역차별당하는 남자들에게는 왜 관심이 없는가? 여성학을 배운 여성학자들과 그것을 이념으로 하는 단체들의 행동은 왜 자가당착적이고 모순적이며 비합리적인가? 심지어는 외국의 여성주의자들과도 다른 우덜식 여성평등을 외치는 경우는 어째서인가?
이미 호주제를 비롯해 여성에 대한 제도적 차별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현재 공기업 등에서는 여성 가산점제, 여성할당제 등을 시행하며 수많은 복지와 혜택을 최대다수의 자칭 약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각종 복지수혜를 우선적으로 제공합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군대에서 통신교육을 이수하려고 하면 쿠사리를 놓고, 있었던 가산점도 장애인들까지 대동해가며 헌법 재판소 끌고가서 없애버렸습니다. 여성의 권리신장의 종착점이 양성평등이라면 이 따위 짓들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여성주의자들에게 권리신장의 최종목표는 남성성의 거세입니다.
낮은 취업률, 유리천장, 낮은 임금, 높은 가사 노동 시간... 페미들의 수많은 주장들은 이미 대다수 논파가 끝났습니다. 그럼에도 페미들은 끊임없이 통계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사회분란을 일으킵니다. 그래야만 본인들이 먹고 살 수 있고 활동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갈등이 있어야만 그들의 생계가 유지됩니다. 여자는 그들에게 약자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삶이 팍팍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남자도 여자도 아이도 노인도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는 시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든 걸 설명하는 마법 같은 도구를 발견하니 위로가 됩니다. 여자들이 페미니즘이 밉지 않은 이유가 그것입니다. 앞댓글에서 말했던 방식으로 눈 돌리고 싶은 자신의 (사회의 기준으로) 못난 부분을 위로해주고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것이죠.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고, 페미니스트 집단은 여성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모인 정치 집단입니다. 제발 일부만 보지 말라는데 1%의 정상과 99%의 비정상이 모였으면 그 집단은 썩은 거예요. 정상이 아닌 겁니다.
또 한남 용어 사용을 옹호하는 걸 보니 참 웃깁니다만, 사건의 전후맥락이 완전히 다릅니다. 여시 계열 사이트에서 먼저 한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쿵쾅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죠. 쿵쾅 때문에 한남이 나온게 아니라 한남 때문에 쿵쾅이 나온 겁니다.
전후 관계가 뭐가 중요한가요. 두 단어 다 안쓰는게 중요하죠.
전후 관계를 가지고 합리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때부터는 전후관계가 중요해집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어떤 분야에서도, 사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항상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 글을 읽으니 페미니즘=정신병이란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쿵쾅이 불편하신 이유라도?
이 토론에 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페미니스트로서' 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저말에 어느 부분 동의하는데 저말이 다 맞는말이라하면 오히려 남자들 너무 불쌍한거 아님?
전 여잔데 실제로 친구들 중에 저렇게 생각하는 인간들 많이 있음. 지입으로는 페미 아니라는데 내가 딱 보기엔 꼴페미임. 진심 극혐이라 다 끊어버릴 생각중
한국군 쓸데없는건 맞음
현실적으로 나라는 미군이 지켜주고 있고, 한국군의 주된 용도는 국방부 및 방산비리, 관련 납품사업용도로 이만큼 큰 규모를 유지하고있음.
주변국은 세계 초강대국 중국, 일본이 있는데 이들국가와 군비경쟁을 한다는건 무의미함
한국군의 실제 의의는 미군참전을 촉발하는 '고기방패'용도이고 그냥 총만 대략 적있는방향으로 쏠수있으면됨 여자도 충분히 할수있음
물론 지금 문재인 하는 꼬라지보면 미국이 손땔 가능성 아예없지는 않음 에치슨라인에 한국이 빠져있기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