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느끼는 제일 한심한 현역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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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모의고사에서 ㅇ등급 나왔으니 최저만 맞추면 수시로 ㅇㅇ대는 프리패스야~
응 옆학교 수시 중앙대 전교 0명
2. 난 내신높고 스펙좋아서 수시만 대비하면됨ㅇㅇ 수능공부안해도 대학간다~~ 고생한다 미개한 정시충들ㅉㅉ
응 종합전형 6광탈 참교육
3. 인하 아주 경희 건국 시립 아주 부산 경북 공대가지고 싸우는놈들
4. (특히수학) 모의고사성적 결과나올때 자만/후회하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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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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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2등 0
헿 출석부 2등했당 기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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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룡입니다. 지금 반수 중입니다만 제적은 안 당하고 싶어서 전략적으로...
현역은 아니지만 전 한심합니다 ㅠ
수시가 쓰면 붙는거라는 생각은
선생들이 수시로 가야한다고 세뇌를 시키는 탓도 크다고 봅니당..
진짜 수시로 가라고 정시 생각 절대하지 말라고ㅌㅋㅋㅋㅋ
담임쌤 수시 세뇌오짐 상담 1시간 내내 수시하라는 말귀에 때려박힘 ㅠㅠ
시들시들
돌고도는 역사 돌고도는 사람심리
고딩때 열심히 살았으면 대장금 질러봤을텐데 한심한 나레기...
전 항상 제가 왜 고1,2때부터 지금처럼 공부하지 않았나 후회합니다ㅠ 어리석게도ㅠㅠ
님 여쭤볼거 있는데 쪽지가능한가요
네
4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