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간호대를 입시 실적용으로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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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서울대 간호대가 고대 중하위과(?)라곤 하지만 애들한테 설간가라고 압박넣는 일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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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간호 놓고 고민해봤는데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학과는 고민 안 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간호는 다른 과에 비해 특수성이 강한 것 같아요.
가뜩이나 입시철에 원서때문에 고민 많을 학생들이 주변 얘기에 영향 많이 받을 텐데 실적 내려고 설간호 가라고 부추기는 건 진짜 몹쓸 짓인 것 같음
문제는 학교나 학원도 선생도 저래야 사니깐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
근데 설간 가면 뭐가 좋아요 ? 지거국 간호가도 간호사하는건 비슷하지 않나요..
서울대 병원 높은자리 가거나 보건정책가로 가거나... 간호대 교수나 학문쪽으로 가기 편하죠....
간호대가 생각보다 병원차이 학벌차이 꽤 있어요
물론 건대병원처럼 자교생들 극혐하는 곳도 있고
을지병원처럼 직원복지가 개판오분전인 경우도 있고(그래서 거기 의대나 간호대 학생들은 그쪽 병원 안가려고 한다나...) 있다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능력을 키워도 학벌이 딸려서 수간호사 대리로 끝나는 경우도 있으니..
자대 메리트가 있으니까요.. 졸업하자마자 연 4000넘게 받는데 ..
설간이면 취업보장에 업계에서 요직 노리기도 쉽고, 다른 계열 취직해도 대우 잘받고... 하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서 비비비비추추
그쵸 ㅎㅎ
그래서 인서울 몇몇 간호대보다 지거국 간호대가 선호되는 이유도 그거때문이도 하니..(물론 강원대 삼척간호대는 예외지만)
건대가 자교생 기피하는 이유가 뭔가요?
아마 간호대가 분캠에 있어서 그런듯?(추측)
다들 왜그런진 모른다고는 하다만...
간호대 취직 100퍼 사실인가요
학교바이학교
근데 일자리는 많아요 확실히
ㅇㅈㅇㅈ 애들 미래따위 신경안씀ㅜㅠ
문제는 교사도 강요받는 입장이라서...
그렇긴 하죠ㅜㅠ 학과 제일 낮은과 쓴다음에 전과하면 되니까 아무거나 쓰라는 쌤들 많았는데 대학 와보니 전과 인원 자체가 극소수고 특히 인기학과 전과는 헬인데.. 그리고 그과 안맞아서 전과 하려는 애가 그과 사랑해서 학종으로 온애를 학점으로 이기기도 쉽지 않죠..ㅜㅠ 과 생활도 전과하면 아싸각이고 이런거 쌤들도 모르지 않으실텐뎁.. 물론 과 높이고 대학 낮춰 들어갈 경우 대학에 아쉬움이 남지만요..고대경제가 설간호보다 더 높지만 설 간호여도 서울대생이고 고경이어도 고대생이니까요
아마 간호대는 타과로 전과도 안되서. . .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는데 타과에서 간호대로는 안되는데 간호대에서 타과는 돼용!
저희 학교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 친구가 전과할 목적으로 갈려고 했다가 학칙상 안된다해서 재수 했었습니다
요즘은 되나? 아님 전과를 잘 안시켜주나? 전과가 잘 되면 저희 학교는 간호과가 왜 이리 낮은지 잘 모르겠네요
서성한 중경외시 실적낼려고 애들 에리카나 외대글로벌 밀어주던 선생님도 있어서요.. 제가 국숭세단라인 쓰라고 설득한적도있어요
에리카나 외글 과만 잘 골라가면 ㄱㅊ은데 그런거 밀으시는 분들은 그런거 안고려하니깐 문제죠 ㅠㅠ
설간호가 고대 중하위과인건 말도안됨 ㅋㅋ
고대 국문이랑 겹친다는 소리를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