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꾸오 [550421] · MS 2014 · 쪽지

2017-06-03 13:40:35
조회수 908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거 아니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161454


책이나 클렌징폼같은거 택배로 간간히 식히는데

저희 아파트 택배 찾을수 있는 시간이 

오후 10시까지거든요

근데 전 독서실 마치고 오면 오후11시는 넘어야하니깐

택배 찾기도 애매하고 매번 엄마한테 부탁드리기도

죄송한데 시킬때마다 전화한통없이 저런 문자가 오는거에요 진짜 한두번이 아니여서 

(원래 전화 주고 부재중이면 경비실에 맡기는거아닌가요)


진짜 택배 아저씨들 힘드신거 아는데

매번 이러기가 너무 좀 그래서

문자 한통드렸어요

막상 또 보내니깐 그냥 보내지말껄그랬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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