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형에서 나형으로 많이 넘어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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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만해도 벌써 6평 끝나고 나형으로 가네요
이친구가 현역때 4등급 받으면서도 가형 포기 안했던 친군데(이친구 목표가 광운댄데 나형과탐 가능하길래 제가 나형과탐 하라해도 끝까지 가형 하던 친구) 이번 6평보고 나형으로 가겠다네요
사실 6평이 이정도면 상당히 난이도 있게 출제됐다 생각하고 출제진들은 1컷 92를 바라보고 낸 시험지로 보이지만 시험장 체감난도+문제배열로 88도 충분히 납득되는 시험이기에 난이도가 상당하다 할수있죠
9평때 확 어려워졌다면 모를까 6평부터 어렵게 낸 상황에서 가형 유출이 꽤 클거같아요
특히 점점 늘어나는 이과인원도 이에 영향을 줄 것 같네요 그리고 나형으로 돌리면 공부안해도 점수잘나온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항상 있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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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이동 반영하면 이번 가형컷은 92로 보는게 맞음
곧 문과 등급컷 올라갈 주요인이 될 글입니다
근데 가형 하위권 유입이 많아서... 2컷 부터는 잘 모르겠지만 1컷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네여 ㅋㅋㅋ 여기 관련 자료 없으려나..
거기서 거기인애들이 대다수라 1컷 영향 없을듯
근데 공부안해도 92는나오던데요..
이번나형 매우 쉬웠긴했지만
내가 그ㅈㄹ하다가 이과때도 안맞아본 2등급을 수능에서 맞음
ㅋㄱ저도그꼴날까봐 드릴들으려구여..
전 현우진 현강이었음.. 수업만듣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꼭 문제 많이 푸시고 개념 복습하세요..
ㅠㅠ 확실히 작년은 6 9 월이 너무 쉬워서 많이 가형에 잔류 했죠. 저희 모교도 원래는 한반에 40명중에 10명만 가형봤는데, 작년에는 반대로 10명정도만 나형 응시하고 수능에서 좋지 못 한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 최저 간당간당한 수시러 제외하곤 수가는 빠질수록 좋죠 ㅋ 자기가 보는 과탐 하위권 빠지는게 치명적이고...
제발 화학 그만좀빠졌으면ㅜㅜ 이제 더이상 갓구갓갓 아니니까 화학선택자들 그만좀넘어가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