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741336] · MS 2017 · 쪽지

2017-06-02 00:10:44
조회수 686

6평으로 보는 수능(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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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평가이후 첫 평가원 영어모의고사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고, 이런 기조는 수능때 까지 계속갈거 같습니다.


사실상 1,2등급간 큰 차이가 없기에 안정적2등급만 받아도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갈만 할거 같습니다.


따라서 국수탐에 무게가 실어지는데

이번 6평으로 보아 수학은 어려워질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최단거리 문제가 진짜 오랜만에 등장했다는점에서

원순열의 재등장을 고려해야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국어의 경우 체감 난이도보다 실제 난이도가 높습니다.

현재 1컷이 88-90으로 잡히는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기출의 구성과 다른 비문학 구조, 어려워지는 화작문

감으로만 풀수 없는 문학. 아마 국어가 올해의 대학을 좌지우지 할거 같습니다.

탐구는 확실하게 어려워졌습니다.(생윤사문기준)

아마 수능때도 어려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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