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 [606835] · MS 2015 · 쪽지

2017-06-02 00:02:37
조회수 1,397

[돛대샘] 올 수능에 대한 평가원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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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지치게 만드는 힘든 시험이었습니다.  

오늘은 다 잊고 쉬길 바랍니다...(내일 읽어 보세요)


이번 6월모의고사에 실린 평가원의 예고입니다. 


첫째, 화작문의 미혹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점수를 끌어내린 일등공신은 화작문입니다.  

특히 4번 문항 세트가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우린 항상 낯섦에 어색해 합니다. 


올 수능에도 그걸 각오하라는 것이 첫 메시지입니다. 


둘째, 비문학의 변형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시험에서 표면적으로는 화작문의 변형이 눈길을 끌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비문학의 변형이 가장 극심한 문제였습니다. 

기존의 지문 구조를 크게 변형했는데 미세먼지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질 않았다는 데 무서움이 있습니다. 


크게 어렵진 않는데 해석이 매끄럽지 않은 그 이유가 바로 지문 구조의 변형 때문입니다.  

23번, 31번 문제도 지문 해석이 원활했다면 훌륭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셋째, 문학이 다음 차례라는 사실입니다.


9월 모의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문학의 변형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문학이 눈에 띄지 않은 이유가 9월 모의 때문입니다. 


넷째, 모의는 수능을 위한 연습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가장 강한 학생은 모의가 현재 나의 국어 실력이 아니라 수능에 대한 예고라는 사실을 알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합니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으로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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