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가원 탐구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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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그거 바짝 하면 되지? 개 잡소리입니다. 이제 평가원은 변별력을 탐구에서 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랄하지 말고 탐구 좀 하세요. 탐구 늦게해서 잘 된사람 적어도 제 주변에선 없습니다
전 동사 세사인데 재수까지 1년 반 해서 이제 1등급대 올라갔고요 1등급대 덕후 때려잡으려고(특히 전쟁사, 일본사, 중국사, 서양사) 위키랑 교과서까지 보면서 지엽적인거까지 정리하고 나서야 1등급이 됬습니다. 탐구 이만큼 노력 안하면, 적어도 제 분야인 역사에서는, 좋은 점수 받는건 정유라급 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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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ㅋㅋㅋㅋ
ㅋㅋㅋㅋㅋ
1월달부터해서 2번 돌였는데 성적 너무 안나와요....ㅠㅠ
무슨 과목이세요? 과목별 편차가 있긴 한데... 사문같은 경우엔 문제를 죽어라 풀면서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안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제 주변엔 죄다 사문이라 느끼는건데...
저!!사문하고 생윤이요오 ㅠㅠㅠㅠㅠ
으걍 저도ㅜㅜㅜㅜ!!
ㅅ갱윤사문 2번 돌려서는 아직 성적 나오기 힘든 것 맞아여 ㅎㅎ ㅜㅜ 개념 한번 더돌리시고 기출 분석하고 선지 정리 하시면 곧 오를꺼에요..!
넹!!!!오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ㅎㅎ
맞아요 이제사탐해야겠다.....
지금이 거의 마지막입니다 막차 타세요
넵 이제 국영수사탐다공부할시점이왘ㅅ네요
세사1컷48가능? ㅋㄱㅋ기
한자동맹 그거 맞추면 모를까....
전 하룻밤에읽는 세계사 읽음 ㅋ ㅋ ㅋㅋㅋ
세계사 꿀잼~
요번에 수특이나 교과서나 학평 보면서 이런건 평가원에서는 안 나와하고 넘어갔을 법한 지엽적인 개념 그냥 개념묻는 문제로 많이 나온 듯
그니까요 ㅋㅋㅋ 역사에서 세사 한자동맹하고 동사 청불전쟁하고 중국 WTO 가입 나올줄 누가 알았어요?
동사하는데요 재수생이에요 작년 수능2등급나왓는데 아무리 지엽적인거 외워도 1등급이나 만점 안나오는데 어쩌죠?
흠...그럼 너무 지엽적인건 외우지 마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너무 혼란스러워 하실것 같은데... 저는 지엽적인것 할때 주가 아니고 부차적인 개념으로 했거든요. 전 '설마 이런게 나오면 어떻게 하지?' '설마 이게 나오나?' 라고 생각하고 만약을 대비해서 했는데 그 만약을 이번에 본 사례라
저는 작년에 50점~2등급 계속 진동하다가 수능 때 결국엔 50점 받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연도 외우는게 많이 도움 되었어요
지엽적인건 말고 전쟁, 조약, 건국, 혁명이나 운동처럼 굵직굵직한 것들이요
순서 문제가 은근히 까다로운데 도움 많이 되고요 무엇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또 무작정 외우진 마시고 머릿속으로 나름대로 각각 사건들에 개연성을 부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기억 안나는게 있더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특이나 다른 교재들도 좋지만 교과서와 기출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기출의 중요성은 굳이 말씀 안드려도 아실테지만 선지 하나하나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작년 9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과서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3종 중에 2종 정도는 사서 틈틈이 읽으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연도 외우기+기출분석+교과서읽기가 가장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풀은 생각보다 별로 안중요해요~ 인강도 굳이 필요 없고요
동아시아사가 공부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양만 쌓아놓으면 이만한 효자과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국어는 서로 못보는 상황이 되는것 같고 수학은 문과는 할놈할이고 탐구는 다들 하니까 아마 전 국어랑 탐구에서 변별력 가를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진짜요? 전 오히려 역사가 뒤늦게 해도 잘오르고 역사외에 과목 (예를 들면 경제라던지..경제라던지..경제라던지ㅣ..) 이 진짜 드럽게 안오르던데 ㅎㅎ 저현역때 9평 진심동사 3등급나왓는데 수능땐 1등급나왓ㄱ거든여
그럼 역사가 맞는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동아시아사 같은 경우엔 특정 시대에 일어난 사건 같은게 나오니까 시대구분이나 인과관계 파악이 중요한것 같아요
ㄹㅇ 저 솔직히 예체능이고 실기까지 들어가면 사탐 반영비율 엄청 적어서 ... 평이한 난이도에서 2등급정도 맞을정도로 공부했다가 참교육당함ㅋㅋㅋㅋ
이제부터 1등급목표로 열심히할라구여 ㅠㅠㅠ
그니까요 이제 탐구 1등급 고지는 이오지마 같은 전쟁터이조
위키에서 뜨끔
오늘 새로운 문제 많이 나오던디
1번 하고 4번 ㅋㅋ
러시아 혁명도 그렇고
한자동맹도 ㅋㅋ
생윤 1달 바짝 했는데, 의문의 50점ㄷㄷ더 열심히...
생윤 뭐로하셨어요?? 사문하신다면 사문도 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그냥 기출열심히 풀고 임정환 임팩트 하나 들었는데, 제가 원래 사문도 그렇고 사탐 선지 센스는 좀 좋은거 같네요...사문은 작년부터 윤성훈 개념강의하나듣고 마더텅 다풀기만 했는데 잘나오구요 별도움이...ㅜㅜ
개념거르고 기출부터 푸시고 임팩트했는대 50뜨셨어요? ㅆㅅㅌㅊ
윤사 고2~재수, 생윤 고3~재수 씹공감하고갑니다.
ㄹㅇ 국탐미만잡임 결국
ㄹㅇ ㅋㅋㅋㅋㅋ
저도 동사 세사인데 답아세요??
케바케임 저는 필수아닐때 한국사 7월달에 시작해서 만점맞고 그랬어요 그냥 자기한테 맞는 공부전략 세우는게 제일 좋죠
법정경제로 바꾼지 두달됐는데
48 45
일년 빡공하면 만점 가능????????
법정...저랑 같은 학원 다니는 누나가 공무원하다가 갈아탔는데 문제랑 개념이 모두 어렵대서 글쎄요.. 경제는 동사 세사보다 응시생도 적은 편이고 허수도 없어서 더 열심히 하셔야할거에오
사문은 죽음의 문입니다ㅜㅡㅜ
사문이 개념은 쉬운데 문제가 더럽게 어렵다던데요...
네 ㄹㅇ ㅜㅠㅜ문제 욕하고싶은ㄷㅔ 갓 평가원이라 ..........ㅎㅎㅎ
사설모고 사문은 개 쓰레기 오브 개쓰레기라고 하더라고요...
역사는 나무위키지 암암
ㅋㅋㅋㅋㅋ 전 나무위키 덕분에 진짜 많이 배운 편이에요
세계사 20번은 맞았는데 나머지에서 3개 틀림....
한자동맹하고 베스트팔렌 조약은요? 전 베스트팔렌 틀려서...
20번 많이 틀린 이유가 브레스트 리토포스크 조약이 적백내전하고 관련이 있는걸 몰라서 그런것 같은데요...게다가 인강 선생님들이 적백내전 잘 안 짚어주시거든요. 전 하루전에 위키보면서 대강 흐름만 짚었는데 그게 다행인것 같아요
전 이다지 연표특강땜에 맞은듯...
한자동맹은 무슨 동맹인거 같았는데 무슨 바다인지 감을 못잡았어요ㅋㅋㅋ 그냥 넘긴 부분이라
베스트팔렌 조약은 낭트칙령 다음인건 알았는데 크롬웰이후인지는 몰랐네요
하 중국 wto가입은 인강책에서 본기억은 없는데ㅋㅋㅋㅋㅋ 더 많이 공부해야될듯요... 차라리 6평때 이래서 다행인거같습니다
평가원....사설이지만 이투스는 로마인 이야기같은 로마사 단 한번도 안 읽으면 못푸는 문제 준적도 있습니다
혹시 근데 20번 맞추셨나요 중국 wto가입이 수특에 있는내용인가요 혹시?
와 동사 ㅋㄲㅋ 개념그렇게 보고 강의까지계속 돌렸는데 44점 역사는 진짜알다가도 모름...
아니 솔직히 너무 오바인게 많았어요...장제스랑 청불전쟁은 나올줄도 몰랐는데
3월달에 모교가니까 담임쌤이셨던 화학쌤이 올해부터는 화학 쉽게 낸다고 찌라시를 뿌리셨는데 맞을줄이야..
개인적으론 동사는 오늘 평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ㅠㅠ
w저도 ㅋㅋㅋ..개인적으로 작년9월 이랑 수능보다 나았던듯..
평이했는데 중국 wto가 너무 충격ㅠㅠ
wto는 좀 당황스러웠죠ㅋㅋㅋㅋ
연도는 모르는데 그냥 되게 나중이었다는 것만 기억나더라고요ㅋㅋㅋㅋㅋ
헐 대단... 전 개혁개방정책보고 흥분해서 70년대말 80년대초 일인가? 이러고 도이머이골랐는뎈ㅋㅋ큐ㅠㅠ
윤사 사문
둘다 2등급잼
생1 어렵더라구요
탐구 한달잡고 빠싹하면 일등급나온다 이건 2-3년전 얘기인듯 탐구가 은근히 비중이커요..탐구부터 잡아야 국영수할때도 진짜 맘편해지는둣
생윤도 매년 늘 새로운 제시문, 선지가 등장합니다 수특에서 나오는 개념이나 개념교재에 나오는 개념만으로 사상 이해하려고만 하는 심보로는 1등급 맞기 힘들어요 6평 1컷이 그걸 증명하긴 하네여 짧은 기간 바짝해서 되는 과목이 아니라는 건 늘 점수가 증명해쥼..
작년에 동사 세사 얕게공부하니까 수능에서 교육을 심하게받아서...올해는 빡빡하게 하려고해요
삼사러 만나니까 기분좋네요ㅜㅠ
수능때 50 50갑시다!
전 고2라 잘 모르는데..
탐구말고 제2외국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