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의자격] 답찍는 방법!!! (리트 4회차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121893
주간 LEET 4마당 합본.pdf
6월 학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썼던 칼럼 다시 퍼 올려 봅니다.
비문학 답 찍는 방법!!!!
참고하시고요.
리트 자료 올라온거 계속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비문학이 어려울 것 같으니까요.
리트 정도의 난이도의 글을 읽어 두시는 것이 도움이 될거 같네요.
시험 1교시 국어시간입니다.
비문학이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어려울 것을 예상하고 대비해 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 지문은 적당하게 읽어지네요... 다행입니다.
어랏!!!
첫문제에서 선택지 3개는 지웠는데... 두 개가 갈등관계입니다.
어떤 게 답일까요?
3번과 4번이 고민되는 선택지라고 가정해봅시다.
3번 선지는 상식적으로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지문 같은데
제시문에서 근거가 안 나온 거 같습니다.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요.
4번 선지는 제시문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부분인데.....
저 제시문의 문장이 이 선택지의 문장과
같은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
우주의 기운으로 찍으실까요? ^^
자 답을 말하기 전에 출제자가 답을 만드는 법을 생각해봅시다.
좋은 문제, 완성도가 높은 수능 문제일수록
출제자는 제시문의 핵심으로 문제를 만듭니다.
아니요!!!!!
출제자는!!!! 제시문의 핵심으로!!!!
“정답”을 만듭니다.
학력평가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일수록
제시문의 핵심이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정답이 되는 선택지를 먼저 만들고 매력적인 오답을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문제가 완성도가 높은 문제입니다.
답에도 격이 있습니다.
가장 답의 격이 높은게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주제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제이지요. 그래서
첫 번째 답의 자격은 주제입니다. ^^
둘째는 소재, 제재입니다.
글의 주인공인 제재요.
특히 설명문적 성향이 강한 글일수록
이 소재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했는지 묻겠지요?
그래서 소재 설명 중 가장 복잡한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겠지요?
그녀석도 답의 자격이 있습니다.
더해서 글의 구성이 답의 자격인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9월 평가원 콘크리트의 경우가 그렇죠.
장르 복합의 경우 ‘기술이 예술에 영향을 줬다.’ 라는 주제는
자연스럽게 글의 구성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해서
요즘엔 단순히 주제 제재보다도
더 의도된 문장이나 문단을 심어 넣습니다.
전체 글 중에서 가장 깊숙히 있어서 잘 안읽어지는 부분
읽으면서 아 이부분 어렵다라고 생각되는 부분.
그 부분을 이해하려면
전체 글을 다 이해해야 결과적으로 이해되는 부분
저는 편의상 ⓽ 라고합니다.
⓵⓶⓷⓸⓹⓺⓻⓼을 모두 이해해야
마지막 깊숙이 박혀있는
⓽ !!!!!
이 녀석이 바로 가장 격이 있는 답입니다.
기출문제 통해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6.9 모의평가보다 11월에 더욱 잘 맞는 기준입니다.
다신 첫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어떻게 찍을 것인가?
1 주제
2 소재
3 구성
4 ⓽
이 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녀석인가 확인해 보시고
만약 시간이 없고, 정확하게 확인이 안되지만
‘4번 선택지가 답의 자격이 있다! ’ 라는 판단이 드시면
찍어 보세요.
눈감고 찍는 것 보다는 훨씬 확률이 높아질 겁니다.
마지막 까지 파이팅 하시고요.....
P.S
댓글로 궁금한 점 여쭤보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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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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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렀어욤!!
감솨합니다. ㅎㅎ 시험 잘 보세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욧
네 시험 잘 보세요^^ 홧팅
이거 핵공감....
비문학 기출 분석해보면 3점 짜리 문제는 대부분 화제해결을 묻는 문제였고
답도 화제해결을 하는데 주로 이용된 개념이 나오는 선지 였음.. 특히나 과학지문은 더 그랬던 것 같고..
근데 지문을 화제-개념-화제해결 이런식으로 제대로 잘 읽어야만이 시험장에서 답 고를 때 저런식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한계죠..ㅋㅋ
네 ^^ 제 칼럼도 한번 읽어 주세요 66
http://orbi.kr/00011903999
칼럼도 읽어보고 교재?인듯 한데 그 파일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보니까 화제 부분을 x, 글의 전개 방식을 z, 주제(화제해결)을 y 라고 하시네요. 실제로도 독해에 있어서 파악해야할 중요한 요소들이 위의 x,y,z 라고 생각하는데 구조도 예시를 한번 보니까 개인적으로 y를 그림으로 나타내어 시각화 하는 부분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문에다 직접 이 부분이 화제다, 여기서 부터 여기까지는 개념 설명이다, 이 부분이 화제해결(주제) 부분이다를 표시해가며 독해를 하는데 제시하시는 구조도로 독해 훈련을 해도 정말 독해력 향상에 도움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처음 배우는 학생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칼럼 잘 읽었습니다.
정성 담긴 댓글 감솨합니다. 이런 댓글이 힘이 많이 되네요^^
도움되는 자료 계속 올려 볼게요....
시험 잘보세요^^ 홧팅!!
공감이요!ㅇㅈㅇㅈ
감솨요! ㅎㅎ^^
감사합니다
^^ 시험 잘 보세용
칼럼 http://orbi.kr/00011903999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다들 시험 잘 보세요
결론은 상식보다는 지문에 나온걸 찍는게 더 옳다는거죠?
네 지문을 읽을 때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체크해 두셔도 좋겠습니다.
그걸 xyz 라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
그리고 출제자의 의도로 숨겨진 9 라는 개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칼럼 한번 보셔도 도움이 될듯....
유튜브에 강의도 몇개 있어요
관심있으시면 선별해서 보세요^^
내일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홧팅
ㅋㅋ넵 지금 읽는중 모래 한번 적용해볼게요~~
감솨합니닷 ^^
닥료는 자추야
해석이 안되지만.... 좋다는 뜻이죠? ㅋㅋ
욕한거면 상처받습니다. ^^
아하... ㅋㅋ 자료는 닥추야.. 맞죠?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오굿레알? 제 맘대로 좋게 해석함... ㅋㅋ ^^
아재.....ㅜㅜㅜㅜㅜ
ㅎㅎ 어쩌죠? ㅋㅋ 누가 해석좀 ^^
아씨 국어컷오를듯
시험 잘 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