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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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네이트 판에 들어갑니다만
대부분 장난식 글이 주를 이루지만
어떤 글을 읽어보면 "이 글을 진짜다"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새 세상이 뭘 하나를 해도 예쁘고 화려한것을
쳐주는 세상에서 저는 비록 예쁘지는 않지만
화려하지만 않지만 소박한것에서 행복을
찾으려하는 사람이거든요
사람이 욕심을 내면 낼수록 어떤 것을 바라면 바랄수록
그것이 대해 칩착하게 되고 그것이 탐욕이 되어서
결국 그 사람을 망치는 경우를 많이 지켜봤어요
다소 글이 산으로 가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저는 사람을 만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심이 커요
버스를 타다 보면 길을 걷다 보면 가끔 얼굴에서 착한거 같고
마음 좋으신 분들을 보는데 그런 분들이라도 한 번 잡아볼까요?
겉다르고 속다른게 사람이라서 약간의 망설임도 있지만요
대부분 장난식 글이 주를 이루지만
어떤 글을 읽어보면 "이 글을 진짜다"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새 세상이 뭘 하나를 해도 예쁘고 화려한것을
쳐주는 세상에서 저는 비록 예쁘지는 않지만
화려하지만 않지만 소박한것에서 행복을
찾으려하는 사람이거든요
사람이 욕심을 내면 낼수록 어떤 것을 바라면 바랄수록
그것이 대해 칩착하게 되고 그것이 탐욕이 되어서
결국 그 사람을 망치는 경우를 많이 지켜봤어요
다소 글이 산으로 가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저는 사람을 만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심이 커요
버스를 타다 보면 길을 걷다 보면 가끔 얼굴에서 착한거 같고
마음 좋으신 분들을 보는데 그런 분들이라도 한 번 잡아볼까요?
겉다르고 속다른게 사람이라서 약간의 망설임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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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외모만으로 착한사람을 판단해야한다는건데 ...
정말 착한분을 만날수도있겠지만 일단은 자신이 뭘많이해서 사람을 많이만나보고 그만난 사람 아니면 그사람의친구 이런식으로 하면
좋은사람 금방 찾을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그게 이론처럼 잘안되는건알지만....
그래도 지나가시는사람 붙잡아서 하는건 무언가 생각안했던 타격을받을지도모르기때문에
모르겠네요 결국 외모나 옷차림으로 그 사람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이 사람 느낌좋다" 하는 생각이 들면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 안에서
좋은 사람 만난다는것은 거의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더라고요
진정하게 착한 사람 찾기 정말 어려운것같아요....착하다 라는 말이 너무 남용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저 또한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대부분의 그냥 사람들에겐 좀처럼 먼저 다가가지 않게되기도 하구요
어떤 사람이 착한지 아닌지를 판별하는건 특별한 계기같은게 있지 않은 이상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항상 님 글 보면 공감이 많이 가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들을 품고 계신거 같네요
그런가요? 제 글에 관심가져주시는분이 있어서 좀 쑥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저도 반가워요ㅋㅋ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것만으로도
고민의 무게가 덜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님 반가워요 ㅋ
얼굴이 착하게 생긴 건 뭘까.. 요? ㅎㅎ;;;
좋은 사람인지는 말을 해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알기 힘들테구...
그냥 착한 사람보다는 나랑 맞는 사람이 제일 좋은 듯..
그니까 선함의 기준이 나랑 비슷한 사람요.......
마냥 착한 사람은.. 보고 있으면 속상해져서 오히려 싫던 u_u;;;
(맨날 속고 당하고 손해보고.. 주위에서 참 착하다고 추켜주고. 혼자 힘들어하고..)
주변에 님 같은 사람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세상 팍팍해 ㅠㅠㅠ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