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자서전 이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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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을 꽉 잡고 계시는 법: 조져야 돼! 밥상좀 들어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 버리고, 이불 개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밟아버리는 거야. 그렇게 해야 꽉 잡고 살 수 있는 거야.
-물론 농담이었지만, 전혀 거짓말도 아니었다. 그것이 나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었다.
운동권 청년들에게 여자 조언: 남자한테는 여자가 서너 명쯤은 있어야지. 가정길용, 오솔길용, 뺑뺑이용...
-순간 청년들의 얼굴 색이 갑자기 변해버렸다.
아주머니들이 지나가고 있는 길거리를 향해 나란히 줄지어 바지춤을 내렸다. 그리고 단체로 오줌을 갈겨댔다.
-밥 먹고 생각하는 거라곤 그런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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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문제 때문에 클렌져를 어제받아서 오늘 두번째 써보내요 처음 받았을땐 죽염이나...
ㅋㅋㅋㅋ역시윾쾌하신분
홍준표가 저랬다면 그분들 어떤 반응이였을지ㅋㅋ
이책은 노무현이 원래는 이랬지만 나중에는 여성에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는 내용인데..
그런데 홍준표 돼지발정제도 마지막에 반성으로 끝나는건 마찬가지.
저 시절은 참 미개했음.
특히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선..
봉고차로 여자들 인신매매 하던 시절임..
쉴드 불가한 부분.
이게 총체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게 그 당시 경상도는 모두가 저랬음, 한국에서도 특히 보수적인 경상도 지방에서는 모두가 다 저랬고, 그게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없었음. 이게 어쩔 수 없음, 시대적 배경이 저런 일이 일상인데 저기서 여성인권을 주창하는게 힘든 일임
물론 저 행동은 굉장히 옳지 못한 행동이지만, 그 당시 배경을 보면 보고 배운게 그런 광경이고 일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무지에 의한 악행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경상도가 다 이렇다는건 누구피셜??
경상도가 다 저렇진 않았습니다.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진짜 웃긴게 비슷한 내용을 써도 홍준표는 죽도록 까이고 노무현은 아무 말 없다는게..
괜히 바보 노무현이 아니네요...ㅎ
??보고 좀 놀랐는데 첫 댓글이 '역시 윾쾌하신분'이라 더 놀람.. 아무렇지도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