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위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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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 시절..
대학서열화 해결을 위해 수능성적표에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없애고 등급만 표기하는 등급제 수능을 실시하기로 계획을 하고
그 등급을 몇 등급제로 할 건지에 대해 당시 정부와 청와대, 정치권에서 의견이 갈림.
당시 청와대에선 5~7등급으로 해야 등급제를 하는 의미가 있지않겠냐며 밀어붙이려했지만
교육부총리는 그러면 변별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최소 18등급제는 되어야 한다 주장하고 이게 안되면 사퇴하겠다고 말함.
그러자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었던 문재인 왈
"사퇴하세요"
ㄷㄷㄷㄷㄷ
결국 정부와 청와대의 타협으로 9등급제가 실시되었고
2008년수능에 그대로 실시되었다가
그 9등급제마저 난리나서 욕쳐먹고 폐지됨 ㅋㅋㅋ
이게 문재인의 실체입니다여러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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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믿거랜
믿거랜 이런말은 하지 맙시다..
옯창이 자랑도 아니고..ㅜ
응 할말없으면 믿거랜 ㅋ
고렙들한텐 한수 접어줘야됨
제목은 위엄이고 글은 실체 ㅋㅋ
이것갖고 실체니 뭐니 하는것도 웃기넹
교육제도 관련해선 홍준표 제외하곤 모든 후보들이 비슷했음. 수능절대평가,수시확대.
사회분위기가 오르비 상위권들 제외하곤 다들 이런방향으로 가고있는게 안타까울뿐...
승민 철수는당장수능절평아녔음
유승민, 안철수 후보는 수능절대평가 대신 수능자격고사화라는 용어를 사용했군요. 절대평가와 자격고사가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ㄴㄴㄴㄴ당장자격고사화아녔음
2021부터절평은그분이유일
앞으로어찌어찌할거다는누구나할수있는얘기
결국 방향성은 비슷하다는 것 아닌가요?
언젠가평등한사회를만듭시다!
와 공산주의혁명을 오늘부터시행합니다
정도의차이네요
수능절평 2021학년도 시행여부 뿐 아니라 대입정책에 있어서도 방향성은 달랐습니다.
문재인은 국공립대 뿐 아니라 사립대도 공영형사립대로 전환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네트워크 정책과 연계해 대학서열화를 없애려는 방향이었구요, 안철수는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 대학에 자율권을 준다는 입장이었죠. 쉽게 말해 문재인씨는 참여정부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 - 문 “한국형 네트워크 대학” vs 안 “국가 개입 최소화”, 대학서열화 대책 갈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102&oid;=028&aid;=0002361582
상위계층에게서 뺏어서 아래로 줘야한다는 마음가짐...자기 능력대로 얻어내는 사회가 진정 공평한 사회지만 이 나라는 뼛속부터 사회주의적인 마인드가 물들은 국민들로 이루어진 자본주의 국가라 자율보다는 복지를 그렇게나 바라고 따라서 교육정책에도 그 관습이 스며든것이죠. 그것이 절대평가이고 수시확대 입니다.
ㄴㄴ제가이거에대해서쓴글있는데
대학한테학생선발에차질을줘서
대학끼리교육으로경쟁하게하는겁니다
답없네
문재인이 대통령이라니ㅜㅜ 정말 이게 나란가 싶네요
나라임
나라다운 나라같은데요?
나라답기는요 파퓰리즘이 극에 달한게 뭐가 좋다는건지
이런 단편적인 것으로 모든 면을 평가할 수는 없지요
아 절평은 근데 진짜 누가 생각해내는 건지 ㅋㅋㅋ..
화이팅
역시 내가 대통령 했어야 했어 ㅡ
오늘도 나는 한편의 sns를 쓴다...
노잼
당시에 안병영부총리가 승리함.
1등급도 11, 7% 될 뻔함.
저분들 수능 잘 모름
문재인이 잘한점은 칭찬하고 못한점은 비판하는게 국민으로서 대통령을 대하는 자세아닌가요?
당시 등급제로 수능 혼란스러웠던거 사실이고
결국 실패로 끝났는데 그걸 다시 밀어붙이겠다는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 경우는 잘못한것 맞지않나요?? 현재 문정부는 확실히 만족할 만큼 잘하고 있는건 맞지만 잘잘못은 제대로 따지는게 맞는것같은데
어차피 대다수는 개돼지라 상관없어요ㅋㅋ
의전세대라 억울했는데 요즘 교육정책보니 다행같네요ㅎㅎ
문재인 ㄹㅇ 맘에 안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