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연애도 여러종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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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오래 알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안후에 하는것만 연애라 생각했는데
만난지 얼마안돼서 약간 꾸며진?모습에 서로 호감을 느껴서 가볍게 사귀는것도 연애구나
대신 이것은 느낌이라 믿는것도 꾸민것일수 있고 마음보단 상대의 겉을보게된다
말투, 행동, 매너 등등...... 정말 많이느낀다.
내가생각하는 막장같은 인간들이 애인을 쉽게만드는건 그 무개념에서 흘러나오는
자신감에 상대가 물르거나 착해서 처음에 속기때문이다. 물론 나만의 귀납적추론이다.
막장인간에 관해서 좀더 생각해보면 연애고민글을 수없이 살펴보니
남자는 여자의 행동과 맞장구를 마음이라 믿고 넘어가고
여자는 남자의 허세섞인말과 능숙한배려를 마음이라 믿고 넘어가는게 많다.
그리고 가식의 껍질이 벗겨지면 허덕인다.
'이런사람 아니었는데 왜이러죠?'
살수록 누구에게 선뜻 마음주기 힘든 현실인것같다.
줘버린마음 돌이킬수도없으니 고생고생하면서
남자는 다 똑같아, 여자는 다그래 하는식의 상처만 남는다.
한가지 위안을 삼는다면
막장인간들이 확실히 연애라는 게임에선 승자일지모르나
그들과 섞여보면 그들은 사랑을 모른다.
배려하지않고 이기적이더라도 자신들의 겉모습으로도 충분히
많은 이성의 마음을 얻기때문에 그들에게는 반성이 필요없기때문인것같다.
상대가 막장일 확률도 있고 그렇지않아도 쉽게깨질확률도 높지만
어쨌든 그건 그사람 스스로의 몫이지.
오래알았던 짧게알았던 만나가면서 서로 더 알고 깊어지는것은 맞는것같다.
물론 모든것에는 예외가 있는법이지만.
허나 뜻하지않는 사건들의 연속으로얻는 타인을평가하는 시선은
나를 전자의 사람으로만 남게했다.
20대 초반의 시절 나에게 접근해오던 이성들이 후자의 마음으로 왔던것일텐데
지금생각하면 내가 너무 꽉막혔던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면 지금은 그런마음으로 하라고해도 사람에게 마음을 못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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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감 요즘 세상에서 진심을 느끼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러다보니 모든걸 믿기가 힘듬
써놓고 나갔다가 생각해보니 허세돋는거같아 가서 지워야겠다 했는데
공감하신다니 남겨놓을께요. 봐주셔서 감사감사.
저도 의견이 필요해서 공개로 해놓은거였는데 ㅋ
정말 공감이에요,, 첫연애에 디였었는..,전 정말 진심이었는데~상대방은 그저 보험?ㅋㅋ이었던.. 상처 많이 받았지만,그래도 헤어져야겠단 결심을 일찍 내리게 된것만으로도 신의 축복이라 생각들어요..ㅋㅋ
오..
공감해주시는분이 2분이나 계시니 제 스스로도
글 하나 건졌네 하는생각이드네요 감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