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물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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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 볼 때 ..
25번... 어떻게 푸셨어요?
해설 강의를 듣는데...너무 먼나라 이야기 같고..(실전에서 도저히 그렇게는. ㅠㅠ)
저는 아무런 생각이 하나도 안나서.. 그런 고급풀이(점화식을 구함.ㅠ)의 생각이 안나서..
분자를 5항까지 나열해서
1+3 , 1+3+5+7 ,1+3+5+7+9+11+13+15 의 규칙을 눈으로 봐서. n^ 이라고 구하고..
분모는 그런식으로 규칙성을 띤다고 하고 지금 풀었는데..(25분 소요.)
실전에서 이 문제를 맞추신 분들은.. 그 긴박한 순간에 어떻게 푸신건지 여쭈어볼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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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하니까 규칙성 나오던데.. 그문제는 꼼꼼히 읽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꼼꼼히 안읽고 삽질하다 못푼사람들 많죠.. 2010년 수리나형 25번과 발상이 굉장히 유사합니다
그 문제도 다 나열해서 풀었는데.....이것도 그렇게 풀었고..
정말 오래걸렸어요 ㅠㅠ
24번풀고 진빠지고 나서 딱 봤는데
f안에 2^n잔뜩 들어있고 분자엔 f(2^n+1)-f(2^n)되어있어서 계차로 2^n끼리 함 비교해보라고 하는것같아서 했더니 풀렸어요
2곱하니까 짝수들 다사라지고 홀수만 남길래
222저 이렇게 풀엇음
아..감사해여...전 2곱하는거를 생각 못하고ㅠㅠ
머리가 나쁜거겠죠...이건....ㅠㅠ
ㅋㅋ 오늘 좀 충격? 받으셨을듯 ;;힘내세요
저도 옜날에 디씨에서 깝하다가 구글링당해서 털린적있어서 ...ㅠ
사실 평소의 저였으면 발상 못할거였어요
24번풀고 진짜 진 잔뜩빠지고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그냥 무리수 던져본건데 뽀록터짐
아마 평소였다면 2^n항기준으로 계차 규칙성 찾아봤을거에요
출제의도도 아마 그거였을듯 싶구요
그렇게도 되는구나..
저도 올 수능에 그렇게 되었으면.. ~*
2k승위주로 찍엇음;;
맞추셨어요? 무슨 말인제 모르겠어요..ㅠ
전 나형이라 그렇게 지쳐있는상태가 아니라서 ㅠ..
2n승꼴로 맞춰서 생각해서 어떻게 찍은?거 같아요.
f(n)을 2,4,8,16,32 2n위주로 넣어보면 뭐가 있었던걸로기억해요
지금 오래되서 기억 잘 안나지만 ㅠ
저는 가형이라서 정말 시간이 촉박하게 풀었는데요
f(2)=2 f(4)=6는 문제에 주어져있고 f(8)은 직접 구해보니 22인가 나오길래
대충 공비가 4에 수렴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바로 4-1/16 해서 맞혔습니다...
야매지만;;;
ㅠㅠ 무슨 천재의 풀이인가요? ㅠ
앞에서 털려서 그거 풀때 정신넉다운되서 못품 ;;
ㅠ 저두요..ㅠ
정확히 문제가 기억안나는데 그나무도막 맞나요? 어차피 2의n승부분만 필요하니깐 2의 n승의 수열만 보면 어떤수열인지 알수있었던걸로 기억함
ㅠ
... 그냥 대충대충 식 찍었었는데.. 풀기 귀찮아서... 그런데 맞은걸로 기억 ㅋㅋㅋㅋ
ㅋㅋㅋㅋ 수능장에서!!!!역시 맹주님ㄷㄷ;;
ㅠㅠ
찾아보니까..시그마 증명문제인데..그것 말씀이세여??
n=2^k 곱하기 m(k는 0이상인 정수, m은 홀수) 에서...n을 쭉 나열해보세요...
2011수능 25번 푸는 과정과 똑같습니다... 그 문제 풀이를 익히는 것은 중요치 않아요
그문제 풀기'전'에 내가 무엇을 공부했어야 했나??를 아는게 중요하지...
헉 어떻게 그런것 까지 다 알고계세여??
정체가 머에여? ㅋㅋ
ㅎㅎ 그냥 비루한 삼반수생입니다 ㅠㅠ 기출공부하실때 '요소'에 집중하세요...
2006.9월 문제->2011수능->올해 6월 평가원 30번
똑같은 문제입니다...
삼반수면 91동갑이네요 ㅋㅋ
근데 왜케 수학 전문가 같아여? 그렇게 연관이 있다니..
의대 가시는거에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