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마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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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마루입니다.
우선 제가 처음 킬링캠프와 관련하여 후기아닌 후기를 작성할 때의 마음은 진심이었습니다.
평소에 현우진 선생님을 매우 존경하기도 했고, 뉴런, 드릴 강의의 경우에는 작년부터 꾸준히 들어왔구요.
(제가 2주 전에 쓴 공간벡터 관련 글에 대해서는, 사실 장난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도는 한참 전에 끝냈어요 ㅠ)
그래서 모의고사를 풀고, 사실 어느정도 실망감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홧김에 쓴 글이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상태에서 김마담님께서 적으신 조롱적인 댓글을 보고 화가 나 "'수학 배틀'을 하자"는 제안까지 하게 되었었네요.
( KMO를 준비하고 시험을 쳤던 것도 맞고, 현재 고3 현역인 것도 맞습니다.)
사실 이렇게 상황이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홧김에 썼던 글이기도 할 뿐더러, 관리자님과 선생님까지 관심을 가져주실 줄
은 몰랐거든요 ^^ (난생 처음 신상도 털려봤구요.) 반나절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마담님께도, 현우진 선생님께도,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주셨던 오르비언 분들께 죄송합니다.
누군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그런 학생은 없는 것 같다.'라고 쓴 글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겸손한 자
세로 공부하여 수험생활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
ps. 위 사진은 친구들과 제가 3년 간 공부 한 현우진 선생님 교재입니다. 사실 매우 존경합니다 선생님. 다소 공격적인
어투로 무례하게 후기를 작성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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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은 왜 치신거에요? 궁금 그리고 수학배틀은요
그리고 본문이 사실이라면 고1때 부터 현우진쌤 교재를 풀었다는 것이구만저도 이해는 잘 안가지만... 사과문을 올렸으니
더 뭐라고 따지는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함
그냥 패기가 놀라웠을뿐;;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따지는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한건데요
전 상황 잘 모름
저도 솔직히 말하면 굳이 왜 그런 장난쳤는지는
매우 궁금해요;;;; 하하;;;
제가 '장난'이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사실 현우진 선생님과 한석원 선생님의 강의를 모두 들어보았던 입장으로써 오르비에는 상위권 분들이 많다고 들었기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대중적인 반응을 보고, 제가 느낀 점과 비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었던 짧은 글이 이런 식으로 회자될 줄은 몰랐거든요. 제가 진의를 숨기고 저런식으로 글을 쓰기는 했지만 이게 제 잣대에 관하여 크게 문제 될 만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없어용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멋져요 닉 가우스로 바꾸시는게 어때요
그럼 안해요 배틀?8ㅅ8
일단 이륙
수배는?
반성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수학배틀 언제하세요?
멋잇어용 ~ 본인 실력에 자신감 있는 모습!
근데 님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은 좀 과했다 싶네요. 뭐 쉽다 말할 수 있지 의견개진이 죄인가.
이번일을 통해 더욱 더 겸손해지길
근데 책 머임? 3년간 문이과 풀커리 타도 저만큼 안 쌓일 것 같은데
친구들것도 포함이래요
난독이또..ㅠㅠ
친구들과 라고 써있네요 한 10명되는듯
친구들 한 5명이서 3년동안 풀었으면 가능은 할 듯 문이과 다풀면
요번에수강생인증하는이벤트있었는데그런데낸사진인듯요 친구들꺼모아서??
ㄴㄴ 저거 방금찍은거같아요 종이에 -우마루-써있는거 보면

그래도 배틀은 보고싶다그런데 베틀은?
없는거죠 뭐... 아쉽
미친뉸아팡
너 신고
ㅁ많이하셨네
괜히 자신감있는데 아니였군
살다보면 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죠 뭐! 많은걸 느끼셨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무림고수들의 결투를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요.. ㅋㅋㅋ
반성하셧으면 된거죵
이게 사실이라면 수학배틀은 진짜와 진짜의 싸움이였는데.... 아쉽다..
님이 이주전에 장난으로 글만 안올렸어도 옯반응이 이정도는 아닐텐데 ㅜㅜ 배틀 기다린 시간이 넘 아깝네여
자꾸 배틀하란 분들은 뭘까
강건너 불구경
배틀크루저
오퍼레이션
배틀코드좀
쫄튀?
쫄면과 튀김♥
크.. 수학 배틀 은근 기대했는데ㅋㅋ 암튼 현우진샘이 인스타에 올리신 거 처럼 자신감 있는 모습 좋아보여요! ㅋㅋ 물론 뭐든 지나치면 문제지만..
근데 2주전에 올린글은 대체 무슨장난이죠? 못믿겠다는게 아니라 그런 장난을 칠 이유를 못찾겠어서;; 갑자기 공간벡터 진도못나갔다고 인강추천받는 장난을 왜치신거에요
ㅇㅈ 장난의 의도 추측이 불가능
맨위대댓에 쓰셨네용
다들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굼하다는것같음
존나 싸이코세요? ㅋㅋㅋㅋㅋ 장난으로 질문한게 이해가 줫도안되요 ㅋㅋㅋㅋ
님이 이해안가면 다 싸이코에요?
생각하시는게 싸이코같으시네
말 하는거 봐ㅋㅋㅋ
맞.....
이런댓글에 좋아요가 39개라니...
어떤상황에서도 인신공격은 자기인성을 드러낼뿐
말하는것도 참 저급하네요
겸손은 미덕이지 강요해야할 게 아닙니다.
+ 가끔 보면 오르비는 자기 잘했다 하는 건 교만하다고 까고 잘본 성적 올리고 "못봤다 ㅠ" 하면 기만 극혐;; 이러던데 사실상 시험 잘보면 무조건 죄인인가봐요. 그냥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선에선 본인 의견 개진 맘껏하세요. 쉽다 말한 걸로 헐뜯는 게 비상식적인 거.
ㄹㅇ.. 쉬운 걸 쉽다 할 수도 있죠ㅋㅋ 우마루님이 현우진샘 무작정 욕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글 반응들이 좀 심하긴 했어요 물론 2주전 장난 때문에 그런 분들은 이해하지만
사실 꼭 겸손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분야에서 명확히 최고인 것이 아니라면 결국 더 위의 누군가가 보았을 때는 가소로울 뿐이며, 그 사람과 비교당하고 까일게 뻔하니 어느정도 자기방어적 목적으로서 겸손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잣대에 댔을 때 '훌륭한' 건 그 훌륭함의 정도가 우세한 사람이 봤을 때도 훌륭한 겁니다. 가령 님이 카이스트라고 해서 연/고/한 공대생이 자기가 좋은 대학을 다닌다고 어필하는 걸 구태여 우습다며 찍어누르진 않잖아요. 그냥 자기가 더 낫다는 걸 인식할 수 있을 뿐이지.
물론 그렇긴 합니다. 저도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타인이 훌륭한 것을 깎아내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그렇게 이성적이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만을 한다면 그것을 보는 사람들 중 누군가는 분명 불편하다는 이유로 공격을 하게 될겁니다. 그렇기에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름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겸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몰상식한 사람들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한 현명한 처세술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
동의합니다
수배를 기대해 공부가손에잡히지않았다만 다시공부해야할시간이군...
근데 뭐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이 말도 참 웃긴 듯. 사람은 벼가 아닌데 ㅋㅋ
상대방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뽐낼 수도 있는거지. 두 분 다 뽐낸거잖아요
기만이 판치는 오르비에서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건수 잡고 쓰는 것도 웃기고 ㅋㅋ
다만 뽐낸거랑은 별개로 2주전 장난글로 사건이 커진건 ..ㅋㅋ 허언이라고 말하신분들 대부분이 그 글보고 말하셨을텐데
튀어도 된다는 것이
남 깎아내려도 된다는 것은 아닌데요
님 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하나
밑에 님 댓글보면 '싸가지 없고 개념 밥말아먹었다'고 적혀있는데
'현강생들 졸면서 풀었나' 와 인신공격 둘 중 저는 후자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남 지적하기전에 본인부터 언어순화하시는게 어떠신지?
우진쌤 @@ 수업시간에 π/6랑 π/3 헷갈리지 않냐고 그만 물어봐 주세요 !! 원래 안헷갈렸는데 쌤 때문에 헷갈려요 !!
ㅋㅋㅋㅋㅋ
프사 소아온임?넴.. ㅎ
고인...
이와중에 저 많은책 다시 정리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관리자,올비 선생님도 기대한걸 한순간에 무효화 시키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런 장난은 왜치는거에요?? 재미 볼 것도 없지않나??
제가 '장난'이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사실 현우진 선생님과 한석원 선생님의 강의를 모두 들어보았던 입장으로써 오르비에는 상위권 분들이 많다고 들었기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대중적인 반응을 보고, 제가 느낀 점과 비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었던 짧은 글이 이런 식으로 회자될 줄은 몰랐거든요. 제가 진의를 숨기고 저런식으로 글을 쓰기는 했지만 이게 제 잣대에 관하여 크게 문제 될 만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우마루님이 윗 댓글에 남겨주셨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정말 상상에도 못했습니다... 이번 일 계기로 좀 더 겸손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아니 저는 겸손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허언증인지 아닌지 궁금한데요?
아 이 글이 올라온줄 모르고 전 글에 댓글 달았네요. 간만에 잠깐이나마 강남 오르비나 대치 오르비 오프라인에서 모의고사 대결을 하는 즐거운 상상도 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첫 댓글에 너무 조롱섞인 투로 댓글을 단 것에 대한 반성하는 마음도 같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모의고사 검토에 참여하고 있고 저도 수학을 전공하는 사람이고 가르치기도 하는 사람으로서 수업 자료 준비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 노력을 모르고 비난하는 투의 글을 그냥 보고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이번 일로 오늘 공부에 방해가 되진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저도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엄지 척!!
아닙니다. 저도 많이 욱했던 점 죄송합니다. 그 이후에 쓰셨던 지난 글들을 보았는데 '수학'이라는 과목이자 학문에 대하여 많은 애착을 가지신 분 인 것 같더라구요. 그 부분에서부터 제가 잘못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력과 수학 배틀을 떠나서, 한 사람의 자존감을 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과말씀을 드리게 되었고, 이렇게 따라서 사과 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며, 저는 곧 입시판을 떠나는 수험생이지만 김마담님 께서는 앞으로도 수학 영역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ㅋㅋ 겸손의 측면으로 바라볼문젠 2차적인거고
2주 전 글이 장난이었다 하니 뭐 더할말이있을까여
미심쩍은부분이 많지만 그사실은 당사자만이 아는거죠
겸손해야한다. 그럴필요없다로 싸우시는데 원본글 보시면
이렇게 쉬운데" 대치동학생들은 다 졸았나?"같은 말을보면
실력은 뛰어날지라도 타인을 깍아내림으로써 자신을 추켜세우려는 굉장히 우매한 발언인데
오르비 댓글에 흔히 나오는"goat"같은 반응을 얻으시려면 좀 더 순화시켜서 글을 쓰셨어야하고,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겸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함
자신이 잘한다 수준에서만 글이 작성 되었으면 모를까 나머지 학생들을 조롱하는 듯한 말투는 헐뜯기 좋죠
단순한 견해였다면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듯 합니다
제 말투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불쾌하게 느끼신 분들한테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이제부터 조심히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신고완료.
99퍼확률로 찐
따
찐따는 아닌듯ㅋㅋ 저렇게 많은 친구들 책 모아서 찍을 수 있는거보면ㅋㅋ 오히려 키보드라는 창과 모니터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ㅂㅅ,찐찐거리는 님이 어떨까 궁금
네다찐
님은 소비자로서 충분히 문제 제기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마담님이란 분이 '글을 싸지른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바람에 욱할 수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그 강사분이 님 문제 제기와 감정 수긍하시니까 그걸로 된 거예요. 이번 일 반발 여론들로 너무 주눅들진 마시고 단지 조금의 겸양을 갖추면 설득력도 그만큼 높아진단 점 기억해 두셨으면 해요.
실력이 있다고 해서 싸가지 없고 개념 밥말아먹어도 된다는건 아님.
마 우진이가 괘안타잖아
마! 다들 고마해!
우진피셜:우마루 맘에 들어서 만나러 학교방문하겠음
막고라는....
그나저나 우마루 커엽

시끌벅적 오르비아주 칭찬해!!
씹뜨억 프사는 과학이다
한심
에휴
겸손할지 말지는 본인 스스로 결정할 문제입니다.
겸손하라는 잣대를 이 분한테 들이미는 건
오지랖이죠. 강요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돈내고 사서 푸는건데 뭐가 문제겠습니까?
쉬우면 쉽다고 당연히 말할 수 있죠
그거 가지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잘못된거죠
다만, "대치동 학생들은 다 졸았나" 이런 식으로 말씀 하셨던 부분은, 듣는사람에 따라서 개인차가 크고
다름이 있겠지만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 대치동 학생이 아니지만 저도 불편함을 없지않아
느꼈으니까요.
어쨌든 간에 관련된 분들이 모두 지혜롭게 대처하셔서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힘내여 담부터안그러면됨
2018년도 킬캠은 뭐임?
6월대비로 나온거요 저게 화근이였죠 ㅋㅋㅋ

그래도 배틀은 한번 해주세요..??:우린 벼가 아냐 고갤 쳐들어
생각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무례하게 댓글다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나도 서울 살았으면.. 책들 쌓인거 보니 부럽다
급식쩝쩝쩝 헤헿 마시쩡??
왜 겸손해라 마라지.. "깨우쳤으면 괜찮아요 ^^, 이제부터 잘하세욧!" 이런 댓글도 ㅈㄴ 노이해 개꼰대같음 왜 강요하는지 1도 이해안가네;
신상은왜털고지랄
방구석여포새끼들이문제임
김마담이라는 분 수학전공자이신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실력있는 수학전공자에게 겁도 없이 덤볐다는 건...김마담님 입장에서 봤을때 어이가 없었겠네요.. 수학 막 시작해서 집합 간신히 끝낸 아이가, 수능수학 마스터한 (마스터라고 칩시다)님에게 집합문제 가지고 집합배틀하장ㅎㅎㅎㅎㅎ 이러면 얼마나 가소로울까요.. 더하면 더했지, 덜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배틀했으면 몇년뒤에도 계속 회자될 레전드 사건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