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하기 겁나는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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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공부를 하면 빨리 합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빨리 합격하는게 쉬운건 아닌데요
공부가 늦어져서 재수, 삼수 이어지다 보면 사람 성격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20대 초반, 얼마나 꽃같은 나이에요 많은 경험을 해야하는 나이고요
근데 사람이 나이마다 해야할 일 경험해야 할 일이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든지
남이 하고 있는 경험을 내가 하지 못한다면 사람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공부를 하고 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남자친구 여자친구 못 사귀어서 연애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요
적극적인 성격인 사람도 어떤 좌절을 겪게 되면 예전만 못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훌훌털고 일어나기보다는 계속 옛일을 생각하면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제가 공부하기 싫은 이유도 윗 글에 포함되있어요 아무래도 공부를 하다보면 주위의 유혹을 뿌리쳐야 되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되다 보니 사람이 어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 주위만 맴도는 거 같아요
그 기간이 길어지면 어떤식으로든지 문제가 생기고요
어차피 해야하는 공부인데... 많이 무섭네요 수능 공부하면서 좌절을 크게 겪었던지라 다른 뭔가를 하더라도 지레 겁부터 먹고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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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포기하는것도 능력
음... 공부할때 모든 것을 버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 수능공부 오래하면서 많이 바뀌었는대;;
원래 온라인 게임 엄청 좋아하고, 공부 꾸준히 안하고,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고 그랬는데..
사수까지 하면서 게임 대신 악기하나 하게 되었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원래 운동은 좋아했지만..), 공부도 꾸준히 하게 되었고 누구랑 밖에 나가는 걸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결론은 하기나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제 인생의 전환점을 사수시절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