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중학교 중간 기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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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렇게 해버리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기나 할지 걱정이네요.. 가뜩이나 학교수업 도움안된다고 학원으로 돌리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데 말이죠. 그냥 기술가정 한문 음 미 체 이런 시험을 아예 없애고 실기위주로 하고 국수영사과는 시험을 보는게 맞다보는데 오르비언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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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신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 없애려 하넹 ㅋㅋ
시험 방식만 살짝 바꿨으면 좋겠어요.
국어, 영어 내신이 극소수 인원 제외하면 아무짝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국어, 영어는 수능의 성격을 어느정도 띠는 지필고사를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놈할 안할놈 안함
안할놈은 안하고 할놈은 고등학교 선행할라고 사교육으로 빠져서 사교육 줄일라고 시행한 정책이 사교육을 더 유발할까 걱정되네요
뭘 뜯어 고쳐도 우리나라 교육은 절대 못고침
학생들을 점점 빡대가리로 만들려는건가
영어는 말하기시험? 같은방식으로 시험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중고때 아무리생각해도 본문 외우는것말고는 한 게 없는데, 그게 영어실력향상에 도움이나 될까 의문임
이건 정말 인정합니다 중학교때 교과서 외우고 고등학교때 수능특강 외우는 그런 영어시험은 저도 바람직하지 않다 봐요
이런거 대책 다 세워두고 하는거겠죠 ? 대책도 없이 저리 막 없애고 임기끝나고 나몰라라하진않겠지
이것도 다 국민괴 소통한 결과물인가요? 흐음 좀 더 좋은 방향의 교육정책은 없을지..ㅜㅜ
할놈이야 공부하겠지만
대책없이 자꾸 폐지만 하는 것 같네요.